미국 학교 마스크 의무화 토론에 참석한 학부모
미국에서 코로나 변이 확산에도 전면 등교수업을 시작했는데
텍사스 주지사가 "마스크는 개인의 자유에 맡겨야 한다."라며
마스크 의무화를 중단시켜 이에 찬반 하는 토론회가 열림.
마스크 의무화를 중단시켜 이에 찬반 하는 토론회가 열림.
세 명의 자녀를 키우는 제임스 애커스씨는 "마스크 의무화 찬성" 하는 입장에서
갑자기 탈의 퍼포먼스를 벌이기 시작.
"저희 가족에게 물어보면 알겠지만 저는 누구에게 지시받는 것을 싫어합니다.
직장에서는 이런 재킷을 입으라고 강요하는데 저는 이 옷이 정말 싫습니다."
"셔츠를 입고 넥타이를 매라고도 하는데, 이것도 싫어합니다"
"여기까지 운전하면서 교통법규도 전부 위반했습니다.
저에게는 제 마음대로 운전할 [자유] 가 있기 때문이죠."
"이 주차장에서도 자리가 없어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주차했습니다.
제가 원한다면 어디에든 주차할 수 있거든요"
마지막으로 속옷 차림이 된 애커스씨는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 규칙을 지키는 것은 그래야 하는 마땅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 착용을 정치에 이용하지만 저는 우리 모두가
상식적인 결정을 내릴 것이란 것을 믿습니다"라며 발표를 마무리
그 후 언론 인터뷰에서 "많은 이들이 마스크 문제를 정치 싸움으로 끌고 가지만,
나는 우리 모두 일상적으로 상식적인 결정을 내린다는 점을 이야기하고자 했다"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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