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샵에서 들여오는 동물들 대부분이 농장형태의 사육장에서 납품 받는대
동물 복지는 고려하지 않은 새끼를 많이 낳기 위한 시설로 운영하게됩니다.
그래서 펫샵에서 돈주고 산다 -> 수요가 생긴다 -> 사육장에서 고통받는 동물이 많아진다.
이런 의식의 흐름으로 비난받는거 같습니다.
펫샵에서 들여오는 동물들 대부분이 농장형태의 사육장에서 납품 받는대
동물 복지는 고려하지 않은 새끼를 많이 낳기 위한 시설로 운영하게됩니다.
그래서 펫샵에서 돈주고 산다 -> 수요가 생긴다 -> 사육장에서 고통받는 동물이 많아진다.
이런 의식의 흐름으로 비난받는거 같습니다.
몇년전에는 뱀 키우는 사람이 새끼고양이들을 무료로 입양 받아서 산채로 뱀먹이로 주는걸로 난리 났었어서 그럴지도(무료입양 받아와서 뱀 먹이로 주는 그 영상까지 올려서 자랑 했었던걸로 앎) .
20일 오후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고양이 연쇄 실종사건이 그려졌다.
이날 길고양이 똘똘이를 구조한 미진씨(가명)는 이사를 가며 살던 동네를 떠나게 되면서 똘똘이가 좋은 주인을 만났으면 하는 바람에 SNS에 임보(임시보호)요청 글을 올렸다.
글을 올린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똘똘이를 임보해주겠다는 사람을 만났다. 그 사람은(박씨) 또 똘똘이가 좋은 곳으로 입양하게 됐다고 미진씨에게 기쁜 소식을 전했다.
좋은 곳으로 입양간 줄 알았는데 한 커뮤니티에 '92년생 여자를 조심하라'는 글이 계속 올라왔고,
박씨는 똘똘이를 데려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길에다 방사했다고 커뮤니티에 글을 올린 것. 박씨에게 이러한 피해를 받은 사람은 한 두명이 아니었다.
제작진이 입양처와 진료받은 병원 등에 대해 묻자 제대로 말을 하지 못했다. 오히려 고양이를 보낸 사람들을 험담하기도 했다.
고양이를 데려간 박씨는 고양이들의 진료 목적으로 이들에게 돈을 받은 바 있다. 또 박씨가 똘똘이를 입양보냈다고 한 곳은 아직 완공되지 않은 타운하우스였고, 모델하우스의 사진을 입양처 사진으로 속여 미진씨에게 보내왔었다. 그가 SNS에 올린 경력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제작진이 조사한 결과 입양처, 진료 병원 등은 하나도 사실로 드러나지 않았다. 박씨는 심지어 고양이를 진료하겠다며 많은 이들에게 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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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샵에서 들여오는 동물들 대부분이 농장형태의 사육장에서 납품 받는대
동물 복지는 고려하지 않은 새끼를 많이 낳기 위한 시설로 운영하게됩니다.
그래서 펫샵에서 돈주고 산다 -> 수요가 생긴다 -> 사육장에서 고통받는 동물이 많아진다.
이런 의식의 흐름으로 비난받는거 같습니다.
순환고리를 끊으려면 수요자가 없어져야함
성묘하러 가는길에 근처에 개농장이 있어서 실제로 봣는데 끔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