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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온 귀신 썰 . jpg

천우희 32 6986 14 0



 



취업 후 야근이 너무 많아 집에서 해야겠다고 결심함










 


책상과 의자를 사려하는데

때마침 버려진 책상을 발견하고 중고매장에서 의자도 구매










 




책상과 의자를 들여온 후 

환청과 환각이 발생하고 귀신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자해까지 일삼음






 









 















 





 


책상에 문제가 있다고 느낀 무당이

책상을 가져가려고 옮기는데

갑자기 어머님이 의자도 가져가라고 함






























 



















 






Best Comment

BEST 1 이중구  


귀귀를 믿어라
BEST 2 락스유한  
귀신은 십구라 라는게

우리나라에서 억울하게 죽은 6.25 서양 귀신, 흑인 귀신은 한번도 목격담 없음

그냥 괜한 무서운 소리 듣고 혼자 착각하는게 큰거 같다


얼마전에 게시글중에 귀신이 쳐다보고있는 줄 알았는데
이마트 트럭 공효진이었던 거처럼
착각해서 생기는 현상을 공포스럽게 느껴서 그래보이는거
BEST 3 히하  
웃긴게 그 김용만인가 얘기가 있잖아
군인 빙의 됐다고 그래서 군가 불러달라니까 못 부르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 Comments
순정남 2020.08.18 16:28  
소오오오오오오옹오오오오름

럭키포인트 22,716 개이득

이슬처럼 2020.08.18 16:30  
[@순정남] 소오~옹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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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탱 2020.08.18 16:29  
쏘름

럭키포인트 3,327 개이득

느바 2020.08.18 16:33  
의자 책장 책상은 주워쓰는거 아니더라구요. 저는 책장 주워썼다가 고생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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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싢 2020.08.18 16:50  
[@느바] 느바성님 자세한 썰 가능하십니까? 궁금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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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선비사냥꾼 2020.08.18 17:09  
[@느바] 형 말해줘 나 준비됐어

럭키포인트 18,405 개이득

타코나에프 2020.08.18 17:26  
[@느바] 헐 빨리 말해줘 나도 바지벗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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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2020.08.18 22:47  
[@타코나에프] 바지는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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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2020.08.18 23:20  
[@아니오] 지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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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래는거야 2020.08.18 18:36  
[@느바] 엄마 불러왔음 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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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타6 2020.08.18 19:48  
[@느바] 형 빨리 불 다 켜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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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qjstodeh 2020.08.18 16:46  
저거 저 분이 겪은 일은 아닌거지?
도시괴담 같은거 썰 푸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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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 2020.08.18 16:37  
귀신이 진짜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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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2020.08.18 17:12  
[@수정이] 없습니다
잡아가라는놈 계속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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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몰라모올라 2020.08.18 16:40  
이제껏 살면서 귀신한번 못봤고 가위한번 안눌려봐서 그런지 이런글 보면 소설보는느낌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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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20.08.18 17:17  
[@몰라몰라모올라] 나도 그런거 당해본적 없는데

졸라 궁굼함 얼마나 많은 귀신들 있을까 싶음
귀신세계도 포화상태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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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ios 2020.08.18 18:06  
[@맛사냥꾼] 응 귀신없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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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롱 2020.08.19 00:41  
[@몰라몰라모올라] 요즘은 안그런데 고등학교때 까진 가위 진짜 많이 눌려봤음....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정신은 깨어있고 몸은 안움직이는데 미칠 노릇임
고등학교때 점심시간에 급식먹고 책상에 엎드려 잣음.
5교시 종이 치고 국어시간이 되었고 난 일어나려고 했는데 가위가 눌렸음.
선생님이 XX이 자냐? 이래서 일어나있다고 말하고 싶었는데 말은 못하고 그대로 엎드려 있는데
선생님이 '피곤한데 그냥 놔둬라 ' 이렇게 말하셨음.
가위눌린채로 있다가 5분 정도 지나서 가위가 풀려서 일어났음.
선생님이 XX야 이제 일어낫냐? 해서
내가 가위눌렸었다고 선생님이 말하는거 다 듣고 있었다고 말한거 다시 말 하니까
반 애들 전부 오~~ 이러고 놀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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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유한 2020.08.18 16:50  
귀신은 십구라 라는게

우리나라에서 억울하게 죽은 6.25 서양 귀신, 흑인 귀신은 한번도 목격담 없음

그냥 괜한 무서운 소리 듣고 혼자 착각하는게 큰거 같다


얼마전에 게시글중에 귀신이 쳐다보고있는 줄 알았는데
이마트 트럭 공효진이었던 거처럼
착각해서 생기는 현상을 공포스럽게 느껴서 그래보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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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2020.08.18 17:12  
[@락스유한] 이게 맞지 ㅇㅇ

결국은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질환인데
아직 뇌과학이 거기까지 발전하지 못해서 이런저런 설만 있고 제대로 밝혀지지 않아서
귀신이니 뭐니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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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2020.08.18 17:49  
[@락스유한] 나도 귀신을 믿는건 아닌데 그거에대해서 변명아닌 변명해보자면 뭐 귀신은 원한이 있어서 구천을 떠도는 거라니깐 시간이지나서 원한이 풀어지던 잊혀지던하면 승천하는식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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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유한 2020.08.18 18:50  
[@뭉치] 원한이 있어서 원한이 풀어지면 승천하는 식이면 그럴만한대
그렇다해도 백인,흑인은 안보임..
무빙무빙 2020.08.18 21:48  
[@락스유한] 6.25 때 귀신인지 아닌지는 몰겠는데 군대에서 근무 서다가 몇 번 군인귀신 본 적 있음.. 나 포함 부대원 몇 명이.
부대가 후방에 있긴 했는데 6.25 당시에 격전지 중 한 곳이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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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시반 2020.08.18 16:51  
책상 의자 잘 주어다 썼습니다
좋은 분이 썼나 아무 일도 없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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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kipoki 2020.08.18 16:55  
개집인들에겐 귀신이 없는 이유
현실에도 아싸 ...
친구 없음..여자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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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는거꾸러뒤집어먹어요 2020.08.18 17:06  
그래서 저기 귀신분장하신 여성분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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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2020.08.18 17:22  


귀귀를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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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라이더 2020.08.18 18:19  
[@이중구] ㅋㅋㅋㅋ 뭔가 설득력있네 ㅋㅋㅋㅋ

럭키포인트 16,956 개이득

썸퍼 2020.08.18 17:23  
뭔지몰라도 무당할머니가 아빠한테 전화와서 제발 물건 주워서 집에 들이지 말라 하시더라 짖에 자꾸 다른거 들어온다고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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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예드 2020.08.18 17:30  
귀신은 없는게 매년 수많은 개미 초파리 좆기는 귀신으로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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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하 2020.08.18 18:31  
웃긴게 그 김용만인가 얘기가 있잖아
군인 빙의 됐다고 그래서 군가 불러달라니까 못 부르던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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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 2020.08.18 21:15  
카더라이긴한데

신내림받은 사람들이랑 조현병인가 정신질환 앓고 있는 사람이랑 뇌가 비슷하다더라

결국 정신병중에 하나라는거지

럭키포인트 9,86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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