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CJ택배 노조 괴롭힘에 대리점 소장 투신
CJ대한통운 김포 A 대리점 소장이 아파트에서 투신해 목숨을 잃었다.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CJ대한통운 김포 A 대리점 소장이 30일 아파트에서 투신해 목숨을 잃었다.
31일 CJ대한통운 택배대리점 한 관계자는
"택배노조가 쟁의권도 없이 파업하고 불법행위들을 하며
지나치게 괴롭혀 김포 대리점 사장님께서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에 시달리다 아파트에서 투신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경찰 조사를 마치고 장례식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택배대리점연합회는 이날 오후 관련한 보도자료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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