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비하마]
예를들어 신입에서 사장루트 탄 월급쟁이 신화가 취준생들한테 솔루션으로 회사에 뼈를 묻을 각오로 하루 15시간씩 일하면서 휴일 부모 돌아셨을때 빼고 다 반납하고 배우는 입장이니 월급 최저보다 못하게 받으면서 일해라란 솔루션을 들었으면 아 그렇구나 하고 실천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습니까? 회사 들어가는데 투자금액이 적은 월급쟁이도 이런 고민을 하는데 저기 임대로 싸다하더라도 인테리어나 식기는 자기가 구매했을거 아니에요. 그러면 못해도 3천이상은 들어갔을텐데 백종원처럼 생각하기 쉽지 않은게 사실이잖습니까.
[@밀감]
비약이 좀 심한거 같은데 일단 자영업자랑 월급쟁이랑 비교하는건 좀 어려운거 같고 방송보면 그정도로 하라고 하지도 않았어 메뉴만들어 주고 기본만하라고 한건데 원가율대비해서 너무 비싸니까 이렇게 가면 어려울거 같다고 한거지 강요는 없었어 결국 본인들이 선택했고 상황이 나빠지면서 대전은 청년들이 혜택받고 요식업에 도전해볼만한 공간 하나를 영원히 잃어버린거지 그래서 욕먹는거 아닐까?
저도 저 방송 상황 보고 얘기한게 아니라 사진 밑 본문 내용보고 댓글을 쓴거긴 합니다. 또 저게 4년전이라 그때 후라이드 시세가 얼만지 모르겠는데 후라이드 1만4천원이면 그렇게 비싸지도 않는거 같고 위에 세트 메뉴(3~4인 기준)보면 2만5천원짜리 1만9천원으로 6천원이나 내린거 같은데요.. 무엇보다 여기 글 중 골목식당이 주작방송 한다고 모자가 운영 식당에서 아들 쓰레기로 표현하기도 한거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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