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본인 폰 뭐 쓸지는 본인 선택이니 그렇게 하시고요
애한테 폰 들려준다고 애를 조진다는 건 비약이 심하네요
유치원생도 아니고 초등학생인데 뭘 조져
본인 그렇게 생각하면 본인만 그렇게 하면 됩니다 남들이 잘못됐다고 할 필요까진 없고요
제일 웃긴 건 본문에는 애가 폰 가지고 있다는 어떠한 단서도 없다는 점
[@호시기]
하고나서 얘기해 ^^
나도 맨날 독서만 하고싶었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한번 경험해보고 나중에라도 후기도 알려줘~
자기가 경험하지도 않은일을 자기는 안해야지라는 단순한 다짐만 가지고 다른사람을 깍아내리는건 잘못된거라 생각함.. 어느 부모가 자기 애를 폭력적으로 키우고 싶겠음? 어느정도 현실과 타협하는거지.. 나도 마음같아선 집에있는 미디어 기기 다 치우고 책만 가득 채우고 싶음.
[@호시기]
독서라도 할 생각을하는 그때가 젤 편할때라고 생각함.. 점점더 큰 게이트가 기다리고 있을꺼임..
지금도 못하는데 애들 조금 크면 한다?? 생각보다 많이 힘들꺼임.. 외동이거나 아기가 보살이거나하면 그나마 가능성 있고.. 정말 가능한 시기는 애들 다 키우고나서 분가했을때라고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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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한테 폰 들려준다고 애를 조진다는 건 비약이 심하네요
유치원생도 아니고 초등학생인데 뭘 조져
본인 그렇게 생각하면 본인만 그렇게 하면 됩니다 남들이 잘못됐다고 할 필요까진 없고요
제일 웃긴 건 본문에는 애가 폰 가지고 있다는 어떠한 단서도 없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