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현동 무슬림 사원 현재 근황.jpg
불량우유
그 권리를 왜 한국에서 찾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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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Comments
개붕
어캥
lIlIlIlI
검정파우더
소집왕
배고프다
[@배고프다]
음...의외로 모스크는 곳곳에 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웬만한 구(區) 이상은 다 있고요,
지방의 경우도 다 있습니다.
물론 이태원 모스크처럼 크고 화려한 형태는 아니고
빌딩의 상층부나 일반 주택가에 모스크인지 그냥 가정집인지 모를 정도지만,
80명? 수도권 각 지역 모스크에는 더 많은 무슬림들이 기도하러 올 껄요?
그리고 걔들 예배라는 게 우리가 아는 종교들처럼
마이크 켜고 노래하고 통성하고 소리지르고 그런 게 아니라
조용히 기도만 합니다.
딱히 무슨 문제가 있거나 한 걸 본적이 없는 것 같아서요,
아무리봐도 언론과 여러 매체를 통해 이슬람인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고착됐고 그로 인해
터무니 없이 인종 차별적 주장들도 당연하다 느끼는 것 아닌가 싶은데
싫어하는 다른 이유가 있나 싶어서 써봤네요,
수도권의 경우 웬만한 구(區) 이상은 다 있고요,
지방의 경우도 다 있습니다.
물론 이태원 모스크처럼 크고 화려한 형태는 아니고
빌딩의 상층부나 일반 주택가에 모스크인지 그냥 가정집인지 모를 정도지만,
80명? 수도권 각 지역 모스크에는 더 많은 무슬림들이 기도하러 올 껄요?
그리고 걔들 예배라는 게 우리가 아는 종교들처럼
마이크 켜고 노래하고 통성하고 소리지르고 그런 게 아니라
조용히 기도만 합니다.
딱히 무슨 문제가 있거나 한 걸 본적이 없는 것 같아서요,
아무리봐도 언론과 여러 매체를 통해 이슬람인의 이미지가
부정적으로 고착됐고 그로 인해
터무니 없이 인종 차별적 주장들도 당연하다 느끼는 것 아닌가 싶은데
싫어하는 다른 이유가 있나 싶어서 써봤네요,
슈나우저
[@검정파우더]
내가 생각하기에 사실 세세하게 따지자면 아직은 죄를 짓거나 그런 것들은 없지만,
여지는 충분히 있따고 생각함
1. 무슬림이 굉장히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종교이고, 시장바닥 기독교 만큼이나 분파도 많음. 문제는 그 스펙트럼 안에 펀더멘탈리스트라고 부르는 근본주의자들도 포함이 되어있는데 이 사람들이 유입되고 세력을 만드는 걸 막을 방법이 없음. 우리나라 무슬림들이 자정작용을 해서 견제를 한다고 하는데 사실 기독교도 관리가 안되는 판국에 무슬림들을 어찌 관리를 하겠음? 조선족도 못잡는 국가임
2. 무슬림들의 종교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음. 근데 그 문화도 존중을 받아야한다는 이야기는 좀 다른 이야기임. 짤들도 많이 돌아다니는데, 유럽에서 세력을 만든 무슬림들이 무슨 사고를 치고 다니는지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잖아. 문화를 존중받고 싶으면 우선 사회의 규범을 존중하고, 정착하고자 하는 사회에서 기여를 하면서 주장을 늘려나가야지 다짜고짜 자기네들 관습을 지키겠다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행위들을 대놓고 하고 다니는데 왜 우리가 걔들을 존중해줘야하겠음? 미국에서 내가 만난 무슬림들은 여자들도 히잡같은 머리에 쓰는 두건을 쓰지 않고, 남자들도 여자들 통제하고 그렇게 살지 않았음. 그냥 음식만 조심하는 정도임 돼지고기 안먹고 닭고기랑 물고기만 먹고. 또 대표적으로 국제적으로 자리잡은 시크교도들이 반례가 될 것 같음. 캐나다 장관중에도 시크교도가 있고 미국 정부 경호원들중에도 시크교도들이 있는데 이사람들은 자신들이 이런 사회에서 잘 살수 있따는 것을 증명을 했기때문에 칼을 차도 허용이 되고 시크교 특유의 터번도 공식석상에서도 허용되고 있음.
3. 세번째로 무슬림 문화에 대한 견제는 정치적으로 꼭 필요하다고 봄. 애를 너무 많이 낳음. 우리나라 형편에 다짜고짜 무슬림들이 다수 정착하게 해주면 후에는 반드시 인구증가로 인해서 문제가 생길 여지가 많이 있음. 대표적인 예시가 레바논 정도.
차별이랑 거부반응에 대해서는 꼭 구분이 필요하다고 봄. 권리 권리 따지자면 살인자도 사람 죽인 죄 말고 차별받지 않을 권리는 있지 않겠음
여지는 충분히 있따고 생각함
1. 무슬림이 굉장히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종교이고, 시장바닥 기독교 만큼이나 분파도 많음. 문제는 그 스펙트럼 안에 펀더멘탈리스트라고 부르는 근본주의자들도 포함이 되어있는데 이 사람들이 유입되고 세력을 만드는 걸 막을 방법이 없음. 우리나라 무슬림들이 자정작용을 해서 견제를 한다고 하는데 사실 기독교도 관리가 안되는 판국에 무슬림들을 어찌 관리를 하겠음? 조선족도 못잡는 국가임
2. 무슬림들의 종교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음. 근데 그 문화도 존중을 받아야한다는 이야기는 좀 다른 이야기임. 짤들도 많이 돌아다니는데, 유럽에서 세력을 만든 무슬림들이 무슨 사고를 치고 다니는지 우리는 너무 잘 알고 있잖아. 문화를 존중받고 싶으면 우선 사회의 규범을 존중하고, 정착하고자 하는 사회에서 기여를 하면서 주장을 늘려나가야지 다짜고짜 자기네들 관습을 지키겠다면서 대한민국 국민들이 거부감을 느끼는 행위들을 대놓고 하고 다니는데 왜 우리가 걔들을 존중해줘야하겠음? 미국에서 내가 만난 무슬림들은 여자들도 히잡같은 머리에 쓰는 두건을 쓰지 않고, 남자들도 여자들 통제하고 그렇게 살지 않았음. 그냥 음식만 조심하는 정도임 돼지고기 안먹고 닭고기랑 물고기만 먹고. 또 대표적으로 국제적으로 자리잡은 시크교도들이 반례가 될 것 같음. 캐나다 장관중에도 시크교도가 있고 미국 정부 경호원들중에도 시크교도들이 있는데 이사람들은 자신들이 이런 사회에서 잘 살수 있따는 것을 증명을 했기때문에 칼을 차도 허용이 되고 시크교 특유의 터번도 공식석상에서도 허용되고 있음.
3. 세번째로 무슬림 문화에 대한 견제는 정치적으로 꼭 필요하다고 봄. 애를 너무 많이 낳음. 우리나라 형편에 다짜고짜 무슬림들이 다수 정착하게 해주면 후에는 반드시 인구증가로 인해서 문제가 생길 여지가 많이 있음. 대표적인 예시가 레바논 정도.
차별이랑 거부반응에 대해서는 꼭 구분이 필요하다고 봄. 권리 권리 따지자면 살인자도 사람 죽인 죄 말고 차별받지 않을 권리는 있지 않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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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사랑합니다
[@검정파우더]
저는 부정적 이미지를 떠나서 그냥 싫음
인종 종교 차별이라 이야기해도 그냥 싫은건 어쩔수없음
원래 싫었던건 아니고 워홀가서 겪으면서 싫어졌어요
그냥 우리랑 달라요~ 언론매체 이딴거 상관없이 진짜 한달만 겪어봐도 답나옵니다
문화 자체가 다름에서 오는 불편함은 그 누구도 해결해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원래 평화롭게 살던 주민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의 권리 인권은 인종종교앞에선 없는건가 싶네요
모스크 없어 기도 못해서 뒤질꺼 같으면
외딴 곳에라도 지어서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굳이 저렇게 반대하는데 권리 들먹이며 저 동네에 지어야하는 이유라도??.. 그냥 저기에 지네들이 지어야 편리하고 좋으니까 짓는거라고 생각드는데요
어쨌든 한국인데 우리국민이 먼저지 외국인이 먼저가 아니자나요
인종 종교 차별이라 이야기해도 그냥 싫은건 어쩔수없음
원래 싫었던건 아니고 워홀가서 겪으면서 싫어졌어요
그냥 우리랑 달라요~ 언론매체 이딴거 상관없이 진짜 한달만 겪어봐도 답나옵니다
문화 자체가 다름에서 오는 불편함은 그 누구도 해결해줄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원래 평화롭게 살던 주민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의 권리 인권은 인종종교앞에선 없는건가 싶네요
모스크 없어 기도 못해서 뒤질꺼 같으면
외딴 곳에라도 지어서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굳이 저렇게 반대하는데 권리 들먹이며 저 동네에 지어야하는 이유라도??.. 그냥 저기에 지네들이 지어야 편리하고 좋으니까 짓는거라고 생각드는데요
어쨌든 한국인데 우리국민이 먼저지 외국인이 먼저가 아니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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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룡
Milhouse
TCRS
아무말하는애
상놈
코드
mb에서gz으로
[@mb에서gz으로]
아, 긍정적인 것보다 너무 부정적인 것 아닌가 해서요
저도 이슬람 사람들이 사는 지역에서 살았었는데
좋은 기억이 많거든요, 대표적으로 시끄럽지 않은 것과
술을 안 마시니 음주로 인한 사건들이 없었어요,
이웃으로 지냈던 가정들이
한국에서 본국으로 수출업을 하던 중동계 사람들이었는데
이웃으로 겪으면서 참 선하다는 인상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여성들은
부르카를 쓰고 다니고 남성인 저와는 얘기 한 마디도
할 수 없었던 걸 생각하면 부정적인 느낌이 아주 없는 건 아닌데,
이토록 증오(?)에 가깝게 싫어할 일인가 싶어서요,
저도 이슬람 사람들이 사는 지역에서 살았었는데
좋은 기억이 많거든요, 대표적으로 시끄럽지 않은 것과
술을 안 마시니 음주로 인한 사건들이 없었어요,
이웃으로 지냈던 가정들이
한국에서 본국으로 수출업을 하던 중동계 사람들이었는데
이웃으로 겪으면서 참 선하다는 인상 많이 받았습니다.
물론 여성들은
부르카를 쓰고 다니고 남성인 저와는 얘기 한 마디도
할 수 없었던 걸 생각하면 부정적인 느낌이 아주 없는 건 아닌데,
이토록 증오(?)에 가깝게 싫어할 일인가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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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마약합법이라고 한국에서도 합법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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