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거 관련해서 저쪽에서 일하는 사람 얘기들어보니깐
무조건 이소연씨를 욕할게 아니라던데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우주인 배출 사업 계획 세우고나서 그 후에대한 계획이 전혀 없었다고함
단순히 전쟁때 국채 팔이 홍보하는 사람처럼 우주를 다녀왔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여기저기가서
홍보하는 역할 밖에 계획된게 없어서 저 사람 입장에서도 아무런 추후 계획이 없는데 그냥 우주인으로써 우리나라에 남아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게 막막했을거라면서 오히려 저사람 두둔했음
내가봐도 추가로 우주인 보낼 생각도 없는데 무슨 저사람 경험을 전수하고 그럴까싶음
애초에 이 모든 일의 시작은 방송 오디션 형식으로 화제성 끌면서 민간인들로 뽑은게 잘못같음
그리고 고산이 직접 한 말이 당시 러시아에서 교육 받는데 사실상 그냥 우주관광 수준이였다고 함
그정도 수준이니까 당연히 자료 연람 권한이 거의 없는데 고산이 욕심에 그걸 어겨서 1순위에서 밀려났다고 함
근데 이거 관련해서 저쪽에서 일하는 사람 얘기들어보니깐
무조건 이소연씨를 욕할게 아니라던데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우주인 배출 사업 계획 세우고나서 그 후에대한 계획이 전혀 없었다고함
단순히 전쟁때 국채 팔이 홍보하는 사람처럼 우주를 다녀왔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여기저기가서
홍보하는 역할 밖에 계획된게 없어서 저 사람 입장에서도 아무런 추후 계획이 없는데 그냥 우주인으로써 우리나라에 남아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게 막막했을거라면서 오히려 저사람 두둔했음
내가봐도 추가로 우주인 보낼 생각도 없는데 무슨 저사람 경험을 전수하고 그럴까싶음
[@도로니]
모든 일에 선도자는 그 사람이 길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소연 씨도 나름 노력을 했겠지만,
본인이 한국인 최초 우주 비행사라는 타이틀을 받았다면
최소 국내에서는 본인이 최고인 거에요,
그 이후 커리큘럼은 누가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는 게 아니라 직접 짜야하는 겁니다.
이소연 씨는 국가적 지원을 받고 분야 박사까지 됐는데
이걸 남 탓 하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에요,
본인 말고는 국내에 우주 비행에 대해 경험하고 잘 아는 사람이 없으니,
누가 그녀를 가르칠 수 있을까요?
이분 우주 갔다 와서
우주에 대한 연구는 별로 못하고
행사 또는 높으신 양반들 있는곳에 불려 다니면서 사진찍기 바쁘셨다고 들었음
한국에서 대단한 인재를 과학자가 아닌 그냥 높으신양반들 홍보사진에 끼워 넣는 용도로 사용하면서
살인적인 스케줄로 뺑이돌려서 떠난걸로 알고있음
근데 이런일이 이분한테만 있는게 아니고
세계적 주목을 받는 인재 나오면
그인재의 능력을 살려서 다른 인재양성을 하는게 아니라
높으신 양반들이 지들 있는 행사장에 불러서 사진찍고 굽실대는고 보고 즐기다 집에 보냄
아직 우리나라에 있는 개 쓰레기 같은 일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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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정부에서도 거의 방치하다시피 한거도 팩트고
무조건 이소연씨를 욕할게 아니라던데
애초에 우리나라에서 우주인 배출 사업 계획 세우고나서 그 후에대한 계획이 전혀 없었다고함
단순히 전쟁때 국채 팔이 홍보하는 사람처럼 우주를 다녀왔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여기저기가서
홍보하는 역할 밖에 계획된게 없어서 저 사람 입장에서도 아무런 추후 계획이 없는데 그냥 우주인으로써 우리나라에 남아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게 막막했을거라면서 오히려 저사람 두둔했음
내가봐도 추가로 우주인 보낼 생각도 없는데 무슨 저사람 경험을 전수하고 그럴까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