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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kk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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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징어] 글쓴이 뇌피셜이라는건 니 뇌피셜인거고 발렛비 2천원을 껌사버리면 어떡하누... 장기이식할 장기도 남 다 줘버리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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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엠보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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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이 잘못됐네 이런건 병이라 생각하고 병원가서 치료 받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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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3 슬픈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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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징어] ㅋㅋㅋㅋㅋ뭔소리하는거야

자기살 깎아 먹어가면서 지 가족한테 손해끼쳐가면서 남한테  좋은일 하는게 좋은게 좋은거라고 말할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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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Comments
엠보오옹 2021.07.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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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식이 잘못됐네 이런건 병이라 생각하고 병원가서 치료 받아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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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못참지 2021.07.15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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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긴 했네 ;; 강릉에 어머니를 두고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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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왕 2021.07.15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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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같은데..  지 딸한테는 저렇게안하잖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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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2021.07.1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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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으로 모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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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징어 2021.07.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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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표정 짓는다는거는 글쓴이 뇌피셜이고..사실 좋은일은 대부분 좋은게 좋은거다 나쁘게 사는거보다 훨씬 낫지. 그리고 저런거는 착한 행동을 의도적으로 하기보다는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쪽에 가까워 보이는데 주위에서 케어를 잘 해줘야함 저렇게 무조건 하지말라고 하거나 윽박지르는건 안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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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nd 2021.07.1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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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징어] 글쓴이 뇌피셜이라는건 니 뇌피셜인거고 발렛비 2천원을 껌사버리면 어떡하누... 장기이식할 장기도 남 다 줘버리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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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징어 2021.07.1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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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nd] 애초에 현금 없던건 글쓴이였는데 뭐 은행 걸어가서 찾기 싫으면 엄마 버리고 오는것보다 할머니 껌 돌려주고 2천원 받아오는게 더 합리적이었을거 같은데ㅋㅋ 발렛이야 계좌 여쭤보고 계좌이체해도 되는거고 엄마 버리는거보다 합리적인 방법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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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1.07.16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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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징어] 발렛비로 껌을 안사는게 가장 합리적인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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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여자 2021.07.15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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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징어] ㅋㅋㅋㅋㅋ뭔소리하는거야

자기살 깎아 먹어가면서 지 가족한테 손해끼쳐가면서 남한테  좋은일 하는게 좋은게 좋은거라고 말할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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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징어 2021.07.1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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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여자] "대부분" 좋은게 좋은거라고 했고, 엄마 버리는거보다 더 나은 방법은 많지. 저 엄마같은 경우는 정말 사기당하기 딱 좋은 성격 같은데 그럴수록 옆에서 케어해줘야함. 개인적으로 글쓴이가 한 행동에 전혀 공감이 안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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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기계 2021.07.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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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징어] 저 상황에 놓여있지도 않고, 공감도 안되면서 함부로 잣대 들이미는건 괜찮은건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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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징어 2021.07.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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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기계] 뭔 잣대를 들이밀었다는 거? 객관적으로 서울-강릉 거리를 엄마 혼자 버려두고 온 거부터 잘한 건 아닌거 같은데. 발렛비 관련해서는 은행 가는게 힘들었으면 더 나은 방법이 있었을거라고 한거고ㅋㅋ 그게 내 잣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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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기계 2021.07.1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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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징어] 너 말이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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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징어 2021.07.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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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기계] 엄마는 더 못볼꼴 많이 보면서 자식 키웠다 남편도 여의고 남은 거 자식밖에 없는데 저렇게 행동하면 부모한테도 대못이고 결국 나중에 본인 후회니까. 안타까워서 하는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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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부 2021.07.1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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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징어] 나는 깐깐징어님 말도 맞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공감을 너무 빡세게 하는듯함 그냥 화나는게 이해는 가능하지만 엄마를 버리고온다는게 좋은 행동은 아니다 더 나은 방법이 있을것이다라고 해석하면될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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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곱창 2021.07.1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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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징어] 선행을 하면 뇌에서 도파민이라는 자극적인 쾌락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이 도파민은 음주, 흡연, 도박을 할 때도 마찬가지로 분비되는 호르몬임

이 도파민은 반작용이 심한 편인데 쉬운말로 중독성이 강하다는 얘기임

착한일 하는건 물론 좋은거지만 정도가 심해지면 본인의 인생을 갉아먹는 선행을 하게되기도 함 그정도는 치료가 필요한 정도인거지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이 뭐든 정도가 있는거같음 제3자로서 뭐가 맞다 라고 확정지을 순 없지만 만약 내가 저런 경험을 했으면 병원에 모셨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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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인 2021.07.15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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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렛비라고 얘기도 먼저 한상태에서 써버렸으면, 본인이 은행가서 찾아 올테니까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고 어머님이 가셨으면 이해 할 수 있는데 서로 선을 넘은걸로 느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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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부는룰루리 2021.07.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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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는거 이해한다만 엄마 마음에 큰 상처를 냄기면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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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2021.07.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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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어머니를 두고온다는게 말이되나..
집까지는 와서 따로 살자고 얘기를 하든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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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빠꾸인생 2021.07.1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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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너무 이기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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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봇 2021.07.15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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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네 ㅋㅋㅋ 다음 이야기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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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1.07.1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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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봇] 이거 본지 좀 됐었는데 다음 내용이 끝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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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2021.07.1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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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학비는 옆집 가난한 친구 줬다
넌 내일부터 알바다니면서 니 학비 벌어라

해도 울엄마 천사 엄지척 할 수 있는 사람만 이해한다해라

어디 지들일 아니라고 쿨한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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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2021.07.1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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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저것만 보고 거기까지 내다보는거야?
난 저것만 보면 딸이 더 가혹해보이는데?
딸이 성인되고 결혼할때까지 뒷바라지 한거는?
남편을 여읜거면 보험금이니 남은 재산이니 하면서 엄마가 금전적으로 좀 여유가 있을수도 있고
만약 자녀가 있다면 육아를 해줬을 수도 있는거고
가정하면 이렇게 한도 끝도 없음.
딱 저기서 설명한 부분+상황만 보면 딸이 많이 가혹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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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바 2021.07.1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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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족은 다 길거리에 나앉아도 주변사람은 도와줄사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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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wjd 2021.07.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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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엄마가 저러는게 평생 그래왓으면 그런 사람이구나 할텐데 갑자기 저러니까 문제라는거잖아?  한번 진지하게 얘기를 해볼필요가 있다고 본다. 저런식으로 가는건 너무 극단적이라 인연끊겟다는거밖에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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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1.07.16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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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어릴적 말안듣는 딸을 엄마가 버렸을까? 난 딸년이 너무했다 생각한다  싸우더라도 집은 모셔왔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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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다이 2021.07.16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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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이야 저거......참 나도 생각해보면 희안한 경험 많이 한거같은데 잠깐 만났던 여친이 저런애가 있었어 소쿠리에 딸기 담아서 노상에서 파는 할머니꺼 다 물러터진거 사줘야돼고 지 하루치 알바비 꿀파는 할망구 한테 다 퍼주고 그거 설탕물임 그런 미친짓 하는 애 있었는데 진짜 정이 뚝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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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2 2021.07.17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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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병임.
진심으로 선행을 할 사람이면 본인이 경제력이 없으면 노동으로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찾을거고 그게 너무 고되면
어떻게 소일거리라도해서 그 범위에서 한다던지
본인용돈에서 얼마 정해서 잔돈으로 챙겨다니지
당장 약속되어있는 필요한걸 꺼내쓰고 자기 딸한테 니가 돈 다시 뽑아와라고 하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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