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세세한거 다 알고 신천지만 쓰는 메신져에 공유하더라. 2조에 누구 뭐 그러면서 어디를 공략해야된다며.
누구는 가족이 없어서 마음이 약하고 뭐 어쩌고 누구는 뭐 자식이 비행때문에 저쩌고 이런식으로.
근데 나한테 다가오실때는 내 성씨 물어보면서 조상이 누구며 가족사항 파악 하시면서 영과 혼에 대한 교육을 갑자기 하시더니 신천지에 젊고 성실하고 착한 여성들이 많다고 무슨 동영상 보여주면서 다가오시더라. 회사에서 제일 짬밥 높고 일도 제일 많이 아시는분이라 예예 적당히 받아주면서 일 배우는데
그 이후에 일마치고 밥먹자면서 부르시던데. 밥 먹을때는 그냥 막 먹었는데. 커피 사주신다면서 갔는데. 왠 여성분이 계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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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대비 리스크도 크게 없고 다단계처럼 서로가
서로를 엮어서 헤러나올수 없게 만들며
무엇보다 권력이 꼭지점에 모이니
돈이고 권력이고 다 가지게 되는거지
종교만큼 완벽한 비즈니스는 없음
마음에 위안을 주고 대가로 돈과 충성을 약속 받으니까
종교도 좋은일 많이하고 세상을 좋게 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 비율보다 나쁜행동에 가담한게 더 많으니까
비교 자체가 되지 않음
세금도 안내는 나라 좀먹는 버러지들
낸다고 하는 사람 또 있겠지만
만명중에 몇이나 몇프로나 내겠냐
버러지도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