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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에 맞은 아들을 안고 절규하는 아버지

에그몽 6 6512 33 0


희생자는 12살 미얀마 어린이로 


할머니와 함께 집에 있었는데 


미얀마 군경의 무차별 발포에 총탄을 맞게됨 


그래서 아이 아버지가 총에 맞은 아들을 안고 


급히 병원에 갔지만 결국 사망함 


 

미얀마 군경의 경우 시민들의 저항의지를 꺾고자 


일반 주택가를 향해 발포하고 있으며 


특히 시민들의 공포감을 극대화 하기위해 


일부러 어린 아이들만 골라 총살하는 경우도 있으며 


부모가 보는 앞에서 사살하는 경우도 발생 


SSI_20210325084817_O2.jpg 총에 맞은 아들을 안고 절규하는 아버지

이 아이는 올해 7살이 된 킨 묘 칫이란 여자 아이로 


집에 들이닥친 미얀마 군경들에 놀라 


아버지에게 달려갔다 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사살당하고


끔찍한 광경을 목도한 아버지는 그 자리에서 혼절함 


23.jpg 총에 맞은 아들을 안고 절규하는 아버지
24.jpg 총에 맞은 아들을 안고 절규하는 아버지


조 묘 텟이라는 14살 소년은 찻집에서 일하며 


어머니와 살아가고 있었는데 


출근 직후 미얀마 군경의 총탄세례에 결국 사망함 


어머니 말에 따르면 매달 월급 받으면 


바로바로 어머니께 갖다드리면서 


집안살림에 보탬을 주던 효자고 착한 아이였다고함 



children-myanmar1-02-gty-iwb-210402_1617372495752_hpEmbed_3x2_992.jpg 총에 맞은 아들을 안고 절규하는 아버지


미국이나 유럽 등지에선 

어린아이를 사살하는 자체도 미친 짓이지만 

이런 행위가 시민들의 공포감을 극대화하기는 커녕 

오히려 자식을 지키려는 부모나 조부모들을 자극하며 

미얀마 군부 스스로 무덤을 파는 행위라 맹비난중 

실제로 자녀를 지키기 위해 무장하는 부모들도 많으며 

기존 미얀마 군부의 지지기반인 지역에서조차

군부에 대한 반감과 불만이 확산되는 상황이며 

기존 군부 지지층조차도 등돌리고 있음 

자녀를 지키는건 인간이든 동물이든 생명체의 본능이고 

말못하는 짐승도 지 새끼 건들면 눈 뒤집어져서 달려드는데 

그걸 정면으로 자극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으니 

지금 미얀마 군부란 집단 자체도 뇌가 없는 새끼들인게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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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R20180125177300080_02_i_P4.jpg 총에 맞은 아들을 안고 절규하는 아버지

아무튼 이런 잔혹한 미얀마 군부에 대해 

미국, 유럽등 서방세계는 제재하고 압박을 가하려하지만 

중국, 러시아등이 싸고도는 통에 여의치않음 

북한 문제도 그렇고 하여간 중러 이 쌍것들좀 때려잡을 필요가 있음 

6 Comments
NationalTaxServ… 2021.08.12 08:43  
포스코인터내셔널 주가는 고공행진...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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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에스엠 2021.08.12 11:24  
미얀마가 지금 군부에 의한 리틀중국화 되고있는건 알겠는데 중국도 1당집권 공산화시기에 저렇게 총질하고 애들 고문해서 죽이고 그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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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아들 2021.08.12 11:33  
중국이 뒤에서 조용히 밀어주면서 자기동맹 만들라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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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커플 2021.08.12 13:10  
저 피부림으로 인한 수많은 사람들의 원망과 원한을 어찌하려고 저러나 싶다가도
전두환이가 나한테 당해보/지도 않았으면서 라는 댕댕이 소리나 지껄이면서 아직까지 잘 사는거 보니 마음이 착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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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rty666 2021.08.13 12:31  
3차대전 뛰지 않는 이상 끝날길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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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2021.08.13 17:27  
일단 미사일 실수로 쏘면 안되나?? 쏘고 에쿵☆ 실수 하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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