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멍띠]
본문처럼 지 입맛에 맞고 재주문이 많음에도 별다른 기준없이 3점만 주구장창 주면 좀 이상한 마인드라고 볼 수도 있음.
근데 내 말의 의미는 본문같은 케이스를 차치하고서 말하고자 하는거고 본질적으로 별점 시스템 내에서 소비자가 먹고나서 자기 기준대로 별점주는게 왜 욕먹을 짓이냐는거지.
먹고 맛없으면 1점도 줄 수 있고 남들은 맛없다해도 본인 입맛에 맞으면 5점 줄 수도 있는거 아님?
애초에 시스템 자체의 문제가 본질인걸 알면 시스템을 공격해야지 남들다 5점주고 업장 입장에서 손해볼거까지 일일이 소비자가 왜 고려하지? 윗 댓글도 그러고 님 말도 그렇고 별점 주는 행위를 왜 사회성일반과 연관시키냔 말이야. 내 입맛에 5점까지는 아닌데 소비자가 판매자 손해볼걸 고려해서 항상 5점을 준다? 그것도 이상한거 아닐까? 평점을 지속적으로 낮게 주면서 재주문하는 케이스도 이상하지만 판매자 고려해서 5점 줄거 아니면 리뷰나 평점도 매기지 말라는 사람들도 이상한거 같은데?
업장입장에서 재주문을 계속하는 손님인데 3점만 줘서 평점이 깎여서 손해를 본다, 그래서 주문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라는거는 그 손님을 블랙컨슈머로 보고 그럴 수도 있지. 그걸 부정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소비자의 권리를 사회성이랑 결부하는 것도 지나친 비약 아닌가 하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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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이동진된 것 마냥 재밌게 본 영화에 별점 세개 반 주고 그러는 것 같이 음식에다가 저러는 거임
자기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 같거든
주객전도인 거지
별점 낮게 주는 손님한태 안 판는것도 본인 선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