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한무거북이와두루미삼천갑자동방삭치치]
여기 같은경우는 상수도나 도시가스 없음. 가스는 그냥 lpg 배달해서 쓰는데 물은 답이없음 ㅋㅋ 요샌 지하수 파도 오염된 물이 많아서 마을에서 이용하는 물 같이 쓸수 밖에 없어. 짐 7년정도 된거같은데 동네사람들 다들 잘해줘서 농사 안 지어도 때 되면 수확한거 나눠주기도 하고 저렴하게 사 먹기도해서 좋음.
[@던힐1mg]
수억까지는 내지 않아
보통 매설공사는 '원관'에서 각 세대별로 나가는 '가지관'까지
관경이나 M당 기준으로 요금을 책정하기 때문에, 수억씩이나 나갈려면 애초에
마을 근처에 '원관'자체가 없어서 그 원관 공사비까지 부담해야 하는 경우이며,
마을 수준에서 그 원관까지 부담할려면 십수에서 수십가구 정도가 나눠야할텐데,
차라리 기존에 쓰던 기름보일러나, 연탄, 화목 등이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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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줄필요없고 저런놈들이랑 상대할필요두 없음
마을사람들한테 밉보이면 살기힘들다? 잘보인다고 살기좋아지는것도 아님
오히려 한번 숙이고 들어가면 때마다 돈내놔라 뭐내놔라하니까 걍 초반부터 ㅈ이나 까잡수라고하고 개무시하는게 최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