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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느바  
[@하지원] 자실 ㅋㅋ
흥분하셨나봅니다.
현장에서 얼마안된 새끼복지사들 6개월도 못가던데 화이팅하시고

남을 지적하려면 적어도 경험과 경력은 갖춰야지 안그럼 되려 다른 복지사분들 욕먹이는겁니다 ㅋㅋ

물론 신입도 아닌 예비생이라 열정이넘쳐서 그러시는거겠지만요 ^^
BEST 2 느바  
[@슬픈여자] 동의합니다
빈곤층, 장애인 등을 책에서는 너무 좋게 기술하는데 그걸 모르는 3-4학년 혹은 2급 준비생들이

도덕적으로 PC들처럼 설치는 경우가 많죠
BEST 3 느바  
[@하지원] 열심히 공부하시고
나중에 현장에서 장애인들한테 6개월만 당해보시고도 생각이 안 바뀔것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ㅋㅋ

사회복지전공한다고 다른 사람의견을 깔아뭉개도 되는것은 아닙니다 ^^
38 Comments
천우희 2021.08.07 11:09  
나 중 고딩 때 장애인을 장애우라고 표현하라고 그랬던 적이 있었음 요새는 안그런걸로 앎
그걸 배운 내가 대학 방학 때 일한 장애학교는 아예 다른곳이었는데 분리 시켜 교육을 해야하는게 맞음
서로 못 넘는 벽이 있어서 같이 생활하기엔 힘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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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qjstodeh 2021.08.07 11:11  
사람과의 관계에서 제일 힘든게 말이 안통한다는건데,
신체장애는 같이 학교다녀도 아무문제 없고, 오히려 배려심도 배양할만 한데
문제는 정신장애임. 심지어 같은 장애우라도 정신장애는 피할려는데,
옛 한국은 그놈의 정, 정, 정,을 강조하며, 정상인들에게 배려를 강요했고, 자폐아를 성공적으로 키우는 드라마까지 나올정도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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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2021.08.07 11:12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해줘야된다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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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아저씨 2021.08.07 11:12  
같은학교 다니게 하긴싫고 우리동네에 장애인학교 생기는건 더 싫고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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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로도로 2021.08.07 11:25  
장애인은 불리해야됨.. 초등학생 때 특수반이라고 장애인이나 지적장애 반이 따로 있었는데 수업은 같이 들었음.. 문제는
그 장애인을 애들이 ㅈㄴ괴롭힘.. 몸에 어디 하나가 떨어지면 진짜 ㅈㄴ 놀리고 때리고.. 심지어 짝이되면 울고 떄리고 난리났음
나 역시 그 때 장애인 괴롭혔음 짝이라도 되면 선넘으면 때리고.. 물론 지금 생각하면 용서받지 못할짓이라는 거 알고 있음..
중학교 2학년즘부터 그애한테 미안했었고.. 고등학생 때 사과를 하려고 했지만 그 애 부모님이 같은반 애들을 만나고싶지 않아했음
성인이 된지 한 참 지나고도 아직도 꿈에 나올 정도로 미안해 하고있음.. 왜 그렇게 못되게 굴었었냐 했지만 그 떄 당시는
분위기도 그렇고.. 같이 다녀도.. 챙겨주기만해도 사귄대 같은냄새난대 이런 소리 들었으니 싫어할만 했지.. 그래서 분리 해야된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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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2021.08.07 11:38  
[@누로도로] 장애인을 분리시키는게 다가 아니에여 장애아이등 교육에는 비장에아이들과의 관계가 너무 좋아요 물론 상호적으로 좋아요
느바 2021.08.07 16:12  
[@하지원] 이론상으로는 그렇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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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2021.08.07 11:37  
ㅅㅂ 피해의식이 아니라 장애인도 일반학생처럼 공부할수있는권리가있어 그리고 장애학교하서 특별할줄아나 중증장애인아니면 일반 학교랑 똑같이 수업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을 같이 수업을 듣게 했을때 양쪽에 인격 지적 성장이 높다는 논문도 있는데 ㅅㅂ 장애인은 사람답게 살면 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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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도도 2021.08.07 12:11  
[@하지원] 장애학생들과 통합교육 논쟁에 대해서는 1900년대 부터 있었고
1950년대 이전에는 분리된 환경에서 각자의 차이에 맞게 교육 시켜야 된다는 입장이었는데
1950년대 이후로 통합이라는특성을 강조하면서 차이와 화합의 공존 개념에서
같이 수업하도록 하는 걸 장려하는 입장임
 우리나라더 1990년대 중반부터 특수교육 대상자들의 일반학생들과의 공존을 요구하는 입장임
 특교론 공부하다보면 당연히 느끼게 되는데
 어린아이들이 성장하는 곳은 학교사회임. 일반 사회로 나오기 전에 장애인들을 접하고 상대하고 의사소통할 기회가 학교에서밖에 거의없음.. 그렇기 때문에 일반 학생들의 성장과정에서 사회의 한 부분을 받아들이는연습을 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에 양쪽 모두에게 긍정적이라 보는것이고 현대 교육론에서는 장려하는 입장임
 가정 환경이나 이웃환경에서 장애인들을 접할 기회가 없는 아이들도 분명 있고 장애인들이라는 사회 구성원을 맞이하고 상대하는데 있어서 학생때 생성되는 관념이 매우 중요해서 교육론적 입장에서는 확실히 긍정적이깅함 여기에 인류애적 관점이 조금 들어가서 장애아들의 발달을 돕는거고…
일반학겨에서의 교육이 아예 불가능한 중증애들은 특수학교 보내는게 맞는거고…
 근데 내가 봤는데 유독 여자애들이 저런 애들 더 싫어함
남자애들은 오히려 요즘 저런 애들 괴롭히려들면 다같이 못하게 막아주고 잘 챙겨주는데 여자애들은 그냥 댜놓고 싫어함
 이런 말 한거 현실에거 들키면 좆되겎지만 ㅠ 내가 겪기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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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2021.08.07 12:21  
[@로도도] 그래서 중증장애인 아니면 이라고 했어요 각분야의 중증 장애인은 특수 시설에서 교육하는게 맞죠 사회복지사를 준비중이라 가끔이런 글보면 짜증나요
로도도 2021.08.07 12:24  
[@하지원] 이해합니다.. 저도 교육자로써 특교론 배웠는데 양쪽다 긍정적 영향이 있는건 맞고 생각보다 애들 장애우들 안 싫어해요 ㅋㅋ.. 몇몇 여자애들이 진짜 막말 하는건 좀 보긴 했는데 다들 잘 챙겨줍니당
 진짜 제가 겪은 사건에서는 여자애가 장애학생을 뺨때려서 학교 난리가 난적도 있음… 이런애들말고는 다들 잘 대해줘여 좋게 여기고
하지원 2021.08.07 12:37  
[@로도도] 가능한범위에서는 같이 학습해는게 ㄹㅇ 이죠 요즘 사람들은 격리를 할려고 안달인지 지들 격리하면 ㅈㄹ 하면서
하지마 2021.08.07 16:32  
[@하지원] 솔까말 나도 첨엔 이생각에
학교 장애인들 친해지고 같이 밥도 햇는데

어떤 자폐 장애인이
나란테 대놓고 쎄게 던진
가위가
나 발가락사이로 간신히 피해
땅에 박힌이후로
장애인들 피해다님

이딴 논리는
자기 자식이 장애인들한테
어디 눈파이고 와봐야 정신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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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2021.08.07 16:35  
[@하지마] 그럼 위험할수있는 모든 존재를 배제 시키실려고요? 그럼 반대로 님 자식이 장애인이라고 생각하면 그런 대가리 깨진 생각은 못할껄여
비쟈크타르 2021.08.07 11:45  
저러면서 장애인 학교 세운다고하면 미관상 안좋고 집값떨어진다고 반대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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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것은 2021.08.07 12:00  
근데 저렇게 말한 예시만 보면 나도 반대입장이긴함
수업 중 난동 피우고 성추행하고 근데 그런 수준의 장애인들은 ㄹㅇ 특수학교 가야되는 수준아님? 일반교에 보낼 정도는 아주 경미한 다른 학생들한테 피해 안되는 수준일 경우에 보내야지 이건 이기적인거잖아 지들 딸아들이 다른사람 피해주는건 생각못하고 오로지 그속에서 같이 잘지내는거만 생각하고 보낸다? ㄴㄴ 난 동의못함 나같아도 반대함 하지만 그냥 같이 다니면 위상 떨어진다고 반대한다? 이거도 아닌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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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여자 2021.08.07 12:15  
저건 경험해보1지 못하면 모름
그저 글로만 접한 사람이 뭐 같이 지내면 지적성장이 높아진다니 사회화에 좋다느니 이러지
그런건 주변의 환경이 잘 갖춰줬을때나 하는말이지 중학교만 되도 주변에 제어해주는 사람없으면 일반학생들이 장애우들 괴롭히고 장애우들은 수업방해에 여자애들 치맛속 본다고 성추행 일삼고
그저 탁상에 앉아서 사회복지학 글로만 배우애들임 저 위에 댓글단 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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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2021.08.07 12:26  
[@슬픈여자] 주변환경이 문제?? 네 그럼 주변환경이 주변 이웃 친구들이 있는데로 가야면되요 모든 일에는 시행착오가 있으니깐 하지만 안좋은 쪽만 보고 일반인 힉교에 못다니게 한다?? 그건 격리에요. 히틀러가 유대인들 격리 시켜놓은것과 같아요. 안좋은것만 보고 일을 진행 시키는거 그게 북한이죠 갈등은 사회의 평화를 위해 어느정도는 필요해요. 장애인 인식교육을 못한 국가랑 선생 부모가 잘못된거지 장애를 가진게 죄는 아니에요
느바 2021.08.07 16:15  
[@하지원] 열심히 공부하시고
나중에 현장에서 장애인들한테 6개월만 당해보시고도 생각이 안 바뀔것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ㅋㅋ

사회복지전공한다고 다른 사람의견을 깔아뭉개도 되는것은 아닙니다 ^^
하지원 2021.08.07 16:41  
[@느바] 현장 경험해서 생각이 바꿔서 장애인을 격리시켜야한다? 우리 모두가 장애인이 될수있습니다 그리고 내 자식도 될수있고 지금 조금 힘들다고 포기할꺼면 아에 사람들은 수학문제 못푼다고 수학포기하고 인생 힘들다고 자살해야한다는 말로 들리네요 님들이 장애인 격리시켜야 한다고 제의견을 깔아뭉게는건 되나보네요 님은 딱 6개월 못한다고 모든걸 그만두세요 전 끝까지 피토하더라도 장애복지실현될때 까지 공부하고 현장지식 쌓을 꺼니깐요
느바 2021.08.07 16:50  
[@하지원] 아이고.. 책에서 배우시는 인지행동치료에 극단적인 사고의 위험성은 암기하지못하셨나봅니다.

경험도 없으면서 이상만 부르짖지 말라고 꼭 직접적으로 말을 해야만 타인에대한 공격성을 경감해야겠구나 싶으십니까?
느바 2021.08.07 16:52  
[@하지원] 저는 격리해야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적절한 보호와 분리 그리고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2급준비생이라 분리와 격리 개념 구분이 어려우신가봅니다
하지원 2021.08.07 16:55  
[@느바] 님처럼 6개월 해서 안되면 포기하는 놈보다는 한글 오탈자 나는 2급준비생이 더 사회에 쓸모가 있겠네요 그리고 장애인 시설에서 4년 봉사했습니다
하지원 2021.08.07 12:36  
[@슬픈여자] 그리고 중증환자는 제외한다가 기본 전제고 써봤어요
느바 2021.08.07 16:16  
[@슬픈여자] 동의합니다
빈곤층, 장애인 등을 책에서는 너무 좋게 기술하는데 그걸 모르는 3-4학년 혹은 2급 준비생들이

도덕적으로 PC들처럼 설치는 경우가 많죠
하지원 2021.08.07 16:46  
[@느바] 네 대학교 졸업하고 따로 사회복지에 꿈이있어서 2급 준비중네요  그리고 설친다고요?? 나처럼 설치는 놈이이라도 있어야 ㅅㅂ ㅈ같은세상 힘들게 사시는분들 도와주는 사람이 생김니다 님처럼 조금 아니다 싶으면 포기할빠에 자실하는게 쉽겠네요
느바 2021.08.07 16:48  
[@하지원] 자실 ㅋㅋ
흥분하셨나봅니다.
현장에서 얼마안된 새끼복지사들 6개월도 못가던데 화이팅하시고

남을 지적하려면 적어도 경험과 경력은 갖춰야지 안그럼 되려 다른 복지사분들 욕먹이는겁니다 ㅋㅋ

물론 신입도 아닌 예비생이라 열정이넘쳐서 그러시는거겠지만요 ^^
eaaa 2021.08.07 12:16  
난 성인군자가 아니라그런지 그냥 싫었고 지금도 싫어 제도 운운할것도 없이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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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고 2021.08.07 14:15  
장애우에게도 교육에 자유가있고 인권이 당연히 있지만 그게 일반 학생들이 배려랍시고 당연히 아주 조금이라도 피해받는것도 권리 침해임. 내 자식을 정상적인 환경에서 키우고싶다하지만 지적능력 자체가 다른데 어떻게 어울림 애들이 성인군자 마냥 포용하길 바라는것도 웃긴거.
아이들이 조금 모자란 친구 도와주며 세상과 소통하고 배려와 인정을 배운다? 이건 그냥 유토피아 환상 같은 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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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2021.08.07 16:53  
[@오고] 네 비장애인 학생이 피해보는거 당연히 학부모로서  아니 친척이 자기조카가 장애학생때문에 피해보는거 못보죠 그렇다는건 아직까지 우리나라가 장애인 복지가 미흡하다는 것 입니다. 요즘에는 장애학생들도 충분하게 사회훈련을 받고 일부 수업만 같이 듣기때문에 큰문제는 없어요. 근데 아에 장애인 시설이 없는 학교에 장애인을 보내는 경우는 돈 문제가 제일 심하죠 하지만 여러 장애인 시설에서 교육 받으면 좋아집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도 어짜피 같이 살아가는 새상인데 장애인이라고 배척하고 격리하면 그들은 오히려 사회에 더 큰 문제가 될수있어요. 요즘은 장애인이 많아지는 추세이고요. 물론 님이 싫다는건 어쩔수 없지만 너무 나쁘게는 보.지 말아주세요
다스베이더 2021.08.07 14:35  
경계선 지능장애가 아닌이상 일반고에서 같이 교육받길 바라는건 그냥 장애인부모의 욕심임
내 아이가 평범한 아이들속에서 자랐으면 하는 욕심으로 보내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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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친구 2021.08.07 22:57  
우리는 존나 처맞았는데 장애인 ㅋㅋ
반 친구애들이 수업시간에 불려나가서 혼나면 환호성지르고 욕하기 일쑤여서
그럴날은 쉬는시간에 샌드백이었음  부모는 사회성 키우려고 보냈겠지만 학교내 분위기나 상황은 왕따대신 괴롭힐 존재를 가져다 놓을뿐 아무 도움도 안되는것같더라  특수학급 선생님도 일반학생과 마찰이 생겨도 특수학생은 의사소통도 잘 안되고 지능이 낮으니까 걍 일반학생의 일방적인 얘기만듣고 특수학생 혼내고 그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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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1.08.08 01:25  
뭐 내 일 아니니까 이런말 한다마는
장애인은 일반 애들 있는 학교에 보내지마
따로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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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군 2021.08.08 01:30  
안타까운일이지만 피해를 주게된다면 따로 반을 개설하거나, 특수학교를 다니는게 맞다고 생각함...
이상하게 우리나라는 '장애인들은 순수하고 착하다.' 이런식으로 포장하려고 하는데 그렇지않은 사람들도 많음
마치 모든일에 피해자처럼 서술하지만, 그건 그냥 사회화나 교육이 덜 된거임..
사회생활을 못할정도면 홈스쿨링이나 특수학교로 가는게 너무도 당연한것이고,
교육이 가능한 친구들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사회성과 교육이후에 일반학교로 들어가는게 맞다고생각하는데...
단순하게 '할 수 있다.', '다르지않다.'는 너무나도 감성만 앞서는 생각임,

위에 댓글 열심히 쓰시는분 계시는데 사회복지사 준비를 하시는중이라 그러신지 너무 치우친쪽으로 생각하시는거같아요
비장애학생들의 관점도 생각을 하셔야합니다. 그래서 더 민감한 부분인거에요
오히려 비장애학생들을 어른스럽고 배려할것이다고 생각하는것이 잘못입니다. 장애가 있지않다고 해서 어리지않은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민감할 수 도 있는 시기입니다. 자신과 다르다고 생각하면 거리를 두게되고, 배척하게 되기도 하겠죠?

장애인은 그렇지않다. 일반학생들은 어느정도는 배려해야한다는 주장은
오히려 일반학생들에게 희생을 강요하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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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2021.08.08 02:22  
세금이 그 병1신같은곳으로갈게아니라 저런 계층을 위한 복지에 사용되도 다는 아니여도 절반은 나아지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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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랑제 2021.08.08 02:25  
비장애인이 이기적으로 굴 권리가 있듯이
장애인도 이기적으로 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함.
특히, 지금처럼 장애인 시설 들어올라그러면 지역 전체가 반대하는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선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다고 봄.
법이 정하는 틀 안에서는 얼마든지 이기적일 수 있지, 그게 싫으면 제도를 고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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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2호 2021.08.08 07:54  
옛날에 한 학교에 한명씩은 있긴 했던가 같음
딱히 걔네에 대한 기억이 없는거 보면 그냥 무난한 애들이었던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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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1.08.08 12:15  
??? : 비흡연자도 흡연자가 될 수 있으니 어디서나 자유롭게 담배 필 수 있게 해야 된다!

근데 게시글의 내용은 장애인학교가 부족한 현실을 말한건데 그런건 생각 못해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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