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근석]
19년도에 신주쿠에서 나도 잡혀봄
클럽데이비슷한거 있어서 한군데서 공연보고 다른 클럽이로 이동하는데 누가 잡더니 야루? 야레루? 이러길래 어?어? 하고 있으니까 칸코쿠진? 세쿠스! 세쿠스! 그러더라....
한국에서도 안잡혀봤는데 일본에서 잡혀서 아직도 기억남
후쿠오카도 아예 그냥 대로변에 대놓고 있음. 회사원들 어마어마하게 많음. 누나랑 후쿠오카 갔을 때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서 혼자 나와서 산책겸 걷는데 누나랑 같이 있을 때는 쳐다도 안보던 삐끼들이 혼자 지나가니까 "형림, 마싸지! 쎅씨마싸지!" 하면서 붙잡더라
칸코쿠진 노머니 라고 웃으며 애둘러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