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2222241]
글쎄 지금 cctv를 의사들 머리위에 설치해서 의사들 손가락 움직임 하나하나 보는게 아니잖아
수술실 입구에 설치해서 수술실에 누가 드나드는지 저번처럼 환자가 피철철흘리고있는데 의사는 온데간데없고 간호사는 휴대폰만보고있는지 그런거만 식별가능하게 한건데 무슨 의료분쟁때문에 위축이되는지 이해가 안됨
더욱이 이번에 통과된것도 의사가 촬영을 동의해야만 촬영이 가능하다는 단서 조항도 있는데
[@1122222241]
글쎄 지금 cctv를 의사들 머리위에 설치해서 의사들 손가락 움직임 하나하나 보는게 아니잖아
수술실 입구에 설치해서 수술실에 누가 드나드는지 저번처럼 환자가 피철철흘리고있는데 의사는 온데간데없고 간호사는 휴대폰만보고있는지 그런거만 식별가능하게 한건데 무슨 의료분쟁때문에 위축이되는지 이해가 안됨
더욱이 이번에 통과된것도 의사가 촬영을 동의해야만 촬영이 가능하다는 단서 조항도 있는데
[@지구방위대후레쉬맨]
여기저기서 주워듣고 본거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외과 수술하는거 보면 망치로 온 힘을 다해 두들기면서 수술하는 경우도 있고, 오토바이 사고 같은 중환자들이 오는 경우가 많아서 집도하는 의사가 엄청 예민해지면서 쌍욕하고 화내면서 수술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cctv가 있다면 과격한 수술 방식을 다른 이들이 봤을 때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것 같아서 외과 의사들이 반대하는거 아닐까요?
[@ITZY바이럴]
뭔소리야...말이 ㄷ되는소릴해야지ㅋㅋㅋㅋㅋㅋ
Cctv가 뭐 라이브방송이나 녹화방송이냐
길거리 cctv도 함부로 못보고 신고접수하고 경찰와야 보는데
그걸 누가 욕하나 봐야지 하고 봐. 애초에 음성녹음은 불법이기도 하고
저거 자체로 대리수술하고 성추행은 거의 없어지는 효과일거고
명백한 의료과실에 대해서도 소송시에 자료로 쓰일수있다 정도임.
저거있다고 환자들이 뭘 알겠냐. 방어적 수술 이딴건 다 핑계지.
애초에 지금도 위험한 수술은 보호자들 동의 따로받고 가망없다고 집에서 ㅅ편히보내라고 돌려보내는데ㅋㅋㅋㅋㅋ
수술위험성 이딴건 개소리지. 지가 실수한거 이제는 까발려지니까 그런,ㄴ거임.
애초에 위험성 높은 수술은 서면사전동의가 되고 중간에 생기는거라면 더 좋음.
Cctv없을땐 중간에 상황생겨서 의사가 대처하다 죽으면 유족들 개난리피겠지? 생기면 도의적으로 사과만 제대로 하면 수술중 상황이 생겨서 어쩔수없이
사람살리려고 위험한 수술 진행했고 실수가 없었지만 죽었다는걸 증명할 수 있음.
의사한테 불리할게 하나도 없는데
[@김인직직인]
진짜 똑똑하시네. 일반인이 수술장면을 보고 수술 잘했는지 못했는지 참 잘알아내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위험성이 있는 수술은 지금도 서면이나 구두 사전동의 받고 들어가고
그런 위험한 수술 동의 하고도 사람죽으면 억지부리는게 또 사람이라 그런거에 대한 방어가 됨.
애초에 죽을사람 가능성 몇퍼라도 보고 수술하다 죽는거에 대해선 유족들 찍소리도 못하게하는 자기보호 증거가 되는데?
의사입장에선 의료과실이나 대리수술, 성추행 등만 없으면 평소 하던것처럼 하면
환자 컨디션이나 상태에 따라서 시비걸리는거에 대해서 법정가면 명백한 의사 증거가 되는데 도대체 왜 위축이 됨?
대학병원급 기준 의사들은 일반인들이 걱정할정도로 수술을 대충한다거다 누굴 대신시킨다거나 하는경우는 없다고 보면된다 실제로 저렇게까지 하나?라고 생각드는 의사가 90프로 이상이야 최근에 걱정은 이제 막 의사가 되는 친구들이 방어적의료 그러니까 이런 게시물에서 말하는 이슈들 때문에 책임을 회피하는 수술이 나 진료를 할 수 있을거 같아서 걱정이다
일반인들이 cctv를 본다고 치자 전문용어도 알아듣기 힘들고 그냥 내 가족 살리기 위해서 의사가 열심히 했다는것만 확인하면 된다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돈 더내고 과장 수술 예약했는데 듣도 보도 못한 영업 사원이 가서 수술하다 잘못되면 원래 힘든 수술이었다 이딴 변명하는 것만 안들으면 된다고....그냥 아무리 간단한 수술이라도 열심히 최선만 다하는 모습만 보여주면 누가 뭐라하냐...
상식적으로 생각했을때 반대하는게 이상하긴함...
근데 환자나 보호자들 중에도 비상식적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앞으로 뭐 조금만 잘못되고 수술했는데도 예후가 안좋으면 무조건 cctv부터 보자할거아님
그럼 의사들도 그건 ㅈ같으니까 예전에는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별짓다하던거 이제는 안될거 같으면 애초에 시작도 안하고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함.
[@깡뀽]
그니까 그게 방어가 되는거임. Cctv를 나중에 볼 수 있는게
죽을사람 수술 잘돼도 살아날 가능성 1펀데 수술 해보실?해서 ㅇㅇ어짜피 죽을거 해보셈 하고 수술 잘됐는데도 죽으면
붙잡고 늘어지는 사람들이 있음. 그럴때 자기방어 증거가 되는데 왜 안하냐고ㅋㅋㅋㅋ
꼭 그게 아니더라도 모든수술에 대해서 자기가 대리수술 안시키고 명백한 의료과실 없고 성추행 안하면
Cctv만 있으면 모든 시비가 없어짐. 와서 너 땜에 죽었네 ㅅㅂ 하면
친절히 경찰 불러서 신고접수시켜주고 cctv 보셈 ㅇㅇ 모르겠으면 재판가셈. 법의학자가 봐줄거임 내가 잘못했으면 책임질게 하면 깔끔함
난 반대하는 입장임
예전에 불난 아파트 사람들 구조하려고 헬기띄운 소방관이 욕먹는 사건 보면 답이 딱 나옴
딴지에 딴지 존나 거는 사람들 많아지기 때문에 그거까지 신경쓰려면 의사들은 다 대머리될듯 ㅋㅋㅋ 나같아도 규정만 딱 지켜서 못살릴사람들은 시도도 안하겠네
개개인으로 보면 최선을 다해야하는게 정상인데 의사도 직업일뿐임 하나하나 다 신경 어캐 쓰냐 이거임 육체도 힘든데 정신까지 힘들어져보셈 누가 열심히 사람들 살리려 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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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실 입구에 설치해서 수술실에 누가 드나드는지 저번처럼 환자가 피철철흘리고있는데 의사는 온데간데없고 간호사는 휴대폰만보고있는지 그런거만 식별가능하게 한건데 무슨 의료분쟁때문에 위축이되는지 이해가 안됨
더욱이 이번에 통과된것도 의사가 촬영을 동의해야만 촬영이 가능하다는 단서 조항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