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입니다]
대처야 그렇게 생각할 수 있으니까 제작자 탓이 아니라 배우 탓도 있는 것 아닐까요?
배우가 말한 것처럼 연극 출신 배우를 섭외해서 무대에 올렸다면 배우가 자신의 실력을 올려서 좋은 공연을 보여주는 것이 당연하지만 경험이 없는 배우가 제작자가 이 정도면 됐다고 하고 무대 하자고 하는데 아직 제 실력이 부족한 것 같다고 생각하기보다는 이 정도면 되는구나 하지 않았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제작자의 문제도 있다고 한 것이지 배우 실드를 칠 의도는 아니었습니다.
[@지구방위대후레쉬맨]
둘다 깐다면 이런 이야기를 안했겠지만 제 글의 윗글들을 보면 다 배우만 공격하길래 배우의 대처가 부적절하기는 했지만 그게 배우만이 비난 받을 일은 아닌것 같아서 썼습니다.
그리고 결국 어떤 일에 있어서 결과물의 최종적인 책임은 구성원이 아니라 책임자가 지는것이라고 생각해서 결과물이 좋았으면 일어 나지 않았을 문제이기 때문에 해당 뮤지컬의 책임자인 제작자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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