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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Ralo  
전국 목줄자랑
BEST 2 eaaa  
[@민소] 이 글 요지가 그게 아닌거같은데 가혹행위가 하나도 안줄었다는 디지털들 말을 반박하는 틀딱들 개구리들의 그만 징징거리라는거 같음
BEST 3 야스오  
[@1년내내겨울이었으면] 뭐 어딜가나 예외는 있으니까요 작가가 말했듯이 좋아졌다는 망각일 수도 있음 어딘가엔 꼭 있음 변수가 사람이니까
본인도 13군번인데 정강이 피멍들게 조인트맞는 동기도 있었고
사수가 침뱉은거 손으로 만져보라고도 하고 본인 맘에 안든다고 먹는 프로틴에 오줌싸갈기는놈도 있었음
저랑 3년차이나는데도 이렇게 남아있었습니다
71 Comments
안녕하세염 2021.09.03 12:57  
[@ㅣㅣ] 댓글로 전쟁 하려면 큰판인 베스트로 보내야함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야 재미짐
베스트 실인게 다보고 유머게시판 보는 진짜들은
소수니까 ㅋㅋㅋ
쿄쿄쿙 2021.09.03 12:35  
난 군생활 편하게 해서
주변에서 자기는 어떻게 당했니 얼마나 힘들었니 하는거 보면 안쓰럽다가도
그걸 자랑인듯이 떠벌리는거보면 그냥 니네는 그래도 싸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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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na 2021.09.03 20:26  
[@쿄쿄쿙] ㅇㅇ?? 그냥 군대 얘기나오면 과거 기억나서 조옷같았던 암흑같은 경험을 말하는게~자랑하듯 떠벌리는?? ㅋㅋㅋ 주변에 친구 없으신듯 ㅠ 아님 타인에대한 공감지수가 낮거나...군대는 다 조옷가튼기억뿐이라~~아무리 편해졌어도 지금도 조가튼건 매한가지겠죠?? 철책지키느라 2002월드컵도 못본 틀딱이라 이해하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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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쿄쿙 2021.09.03 21:05  
[@Karina]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알수가 없네ㅋㅋ 제대로 말을 하세요 못알아듣는 척 하려는게 아니라 진짜 못 알아듣겠으니깐
대충 비꼬는 얘기 같은데 말했듯이 전 군생활 나름 편하게 하긴 했는데
저는 장군차 운전병 출신으로 나름 고충도 있었지만 어찌됐든 제가 생각하기에 군생활 할 때 이곳 저곳 치이지 않고 편하게 생활했습니다. 근데 전역하고나서 주변에서 꿀빨았니 뭐니 하면서 자기들은 어떻게 힘들었네 비꼬는거 보고 그런 생각을 했다는건데
무슨 소리가 하고싶은건지 모르겠네요ㅋㅋ
Karina 2021.09.03 21:32  
[@쿄쿄쿙] 네 공감능력×이해력 떨어지시는거 맞으시네요..제말이 머가 어렵다고 ㅋㅋㅋ 그지같이 쓰긴했네 ㅋ
머스마들끼리 군생활 힘들었다고 떠벌리는거야 당연하고 좃가튼 회상하며 힘들었던꿀빨았던 군대 얘기하며 농담까는게 안주거리인데 그런 사람들 볼때마다 넌 힘들게 군생활 할만해서 한거니까 고생해도 싸다~~~백있던가 운좋아서 장성 운전병한 나는 편하게 군생활 잘마치고 제대후에도 장성소개로 바로 취직하고 정말 꿀!!! 이라서 군대 고역야그하느넘은 ㅂㅅ취급?? 이런그야~~~대단하시눼 ㅋㅋㅋ 진심 친구없죠??? 아니면 대단한 양반댁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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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na 2021.09.03 21:49  
[@쿄쿄쿙] 정확하고 이해되게 요점만 말하면, "이새끼 꿀빨았네~" 한 말에 당신이 "비꼬네. 비아냥거리네." 라고 생각이 들었고, 군대에서의 고충을 말한 당사자는 '당해도 싸다' 라는 개념이라면 분명 당사자와는 손절을 해야 마땅하고 그러면 당신은 주변에 업무상 관계는 있어도 친구는 없을거라 예상이되어 한 말임... 오키?? 입감되었음?? 더 쉽게는 가방끈이 짧고 어휘력이 딸려서 못쓰겠다 ㅋㅋㅋ
쿄쿄쿙 2021.09.03 23:22  
[@Karina] 말했듯이 그런 고생들 충분히 안쓰럽게 생각하고 있고 옛날 군대나 지금 군대나 군인들 다 존중합니다. 근데 이 글에서 보듯이 옛날 군대 나온 사람들이 마치 지금 군대는 별거 아니라는 식으로 비아냥 대는게 꼴보기 싫은겁니다. 군대가 편해져 봤자 군대일텐데요..
뭐 그정도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반발심에 오해할만하게 글쓴건 제 실수네요 미안합니다.
우넘 2021.09.03 13:15  
다 다르다니까 ㅋㅋ천차만별이라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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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 2021.09.03 14:22  
쌉싸리와용 2021.09.03 14:34  
ㅋㅋㅋㅋㅋㅋ남자들은 멀었어
페미한테 한참 더 쳐맞아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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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래요 2021.09.03 16:17  
08군번이다
존나게 쳐맞았다ㅋㅋ
근데 저 드라마 보면서 옛 생각나긴나는데
난 그냥 지난일이니 생각만 나고 말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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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2021.09.03 17:13  
03군번입니다
군생활 3사단 철원에서 했습니다.
하나 썰을 풀면
저희는 막사건너편 야외에 푸세식 화장실이 있었습니다.
병장 중 하나가 담배피면서 똥을 싸야 시원하게 싼다고 그 푸세식화장실 청소를 시켰었는데
겨울에 똥이 얼고 그위에 또 싸고 또 얼고 그런게 쌓여서
앉으면 엉덩이 닿을 정도로 쌓였었는데 그걸 안치웠다고
제일 만만했던 제 동기놈한테 그 똥 포크숟가락으로 한숟갈 먹였습니다.
제가 일병때 일입니다.

구타 가혹행위란 군대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악마같은새끼들이 꼭 있기마련이라
아예 없어질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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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김치 2021.09.03 17:29  
[@great] 00 3사단인데.
보통 수세식 쓰다가 너무 추워서 막히면 푸세식 쓰긴 했지만,
똥 탑 쌓일 일은 없었는데.
저보다 오지생활 하셨나봅니다.
피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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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na 2021.09.03 20:31  
[@갓김치] 저는 00 화천 7사단인데 페바랑오피철책생활했는데 신교대외엔 다 수세식이었어요..
이루다 2021.09.03 17:34  
이걸 또 짬으로 갈라치기 하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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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집커플 2021.09.03 18:28  
우리 중대는 때리고 그런거 없었다.
끽해봐야 집합해서 대청소 시키는거. ㅈㄴ 귀찮긴 함.

근데 바로 옆 중대는 훈련 나가는데 이등병이 어리버리 깠다고 상병이 총구를 손으로 잡고 크게 휘둘러서 개머리판으로 하이바 쓴 이등병 머리 그대로 쳐버리더라. 그거 맞고는 휘청거리더니 그대로 주저 앉았는데 그걸 옆에서 보면서 중사가 웃고 있었음.

그리고 같은 영내에 우리부대와 같이 있던 다른 부대는 한겨울에 활동복에 슬리퍼 신고 세면백 들고 웃으면서 따뜻한 물에 샤워하러 다녔음. 주말도 아니고 평일 오전에.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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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인물 2021.09.03 18:38  
이제는 직업군인으로 가야된다  더이상 답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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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hit 2021.09.03 20:23  
내가 더 고생햇으니 니들은 닥쳐 니들은 이거이대해 공감할 자격없어 이게아니라 무슨 하이퍼리얼리즘 ㅇㅈㄹ로 오바떠는놈들이 꼴뵈기싫다는건데 핀트 못잡는사람 많네ㅋㅋㅋ
ptsd온다고 떠벌리고다니는놈들이 군대갓다왓다고하는 자부심의 또 다른표현인것도 꼴뵈기싫고 개구리군복기준으로도 심한 드라마내 가혹행위를 디지털세대들이 겪엇다면서 호들갑떠는게 싫다는거임
물론 논외는잇겟지 근데 지금 그렇게 심한 가혹행위에 ptsd오고 공감하는 사람 수 정도로 가혹행위가 심햇고 흔햇다?? 내가나온부대, 내친구들 직장동료들 몇십명만 운이 좋아서 저정도 가혹행위 보고겪지못햇던건가? 말이안되지..
80년대 중반에 태어난사람이 88올림픽때 좋앗지~~~ 이럼 뭔개소리야할거아님??? 북한도발에 예비군복 꺼내입고 페북에 허세부리던놈들 꼴뵈기싫은거랑 같은 느낌이지 절대 디지털군복세대의 노고를 폄하하는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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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럴 2021.09.03 21:15  
오바떠는 애들도 문젠데 저렇게 노예 자랑하는 애들도 문제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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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더 2021.09.03 23:38  
분위기지.. 한대맞음 나한테 죽을것 같은 선임이 내 어금니 반토막냈을때 그새끼 죽이고 나 죽자가 아니라 나를 맞게한 후임 귀싸대기 날린 내가 왜 지금까지도 원망되는지.. 분위기지 기수열외 당하고싶지않은.. 나중에 짬차니깐 그대로 하는 동기보고 정 다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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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유도빌런 2021.09.06 17:02  
난 이 드라마 보기가 무서워서 아직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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