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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3천억을 한방에 태워버린 중2병 환자

빻요미 11 10856 45 1

20년 7월 12일 발생한 화재로 손상된 와스프급 상륙함 '본험 리차드'


ewscripps.brightspotcdn.com.jpg 2조 3천억을 한방에 태워버린 중2병 환자

img32.png 2조 3천억을 한방에 태워버린 중2병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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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범인이 중국의 공작원인가 했지만 수사해보니 20살 먹은 소이어 메이스(Sawyer Mays)라는 중2병걸린 수병이었음.


AKR20210805007200075_02_i_P4.jpg 2조 3천억을 한방에 태워버린 중2병 환자
 

네이비 씰에 자원하였으나 훈련을 못견디고 5일차에 스스로 퇴소. 이후로 지루한 해군생활에 실증내고 불만을 항상 표출함.

해병대 수색대(포스 리컨)이나 MEU 등으로 전출신청하는 방법도 있음에도 분을 못이겨 계획적으로 화물창고에 방화를 저지름.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5007200075 



기사에서는 해당 상륙함(LHD-6)이 12억 달러(1조원) 라고 표현했지만 물가상승률이 반영 안된 20년 전 건조 가격임.

와스프급 마지막 함선 건조가격은 19억달러, 약 2조 3천억원 선임. 참고로 후속 개량형 아메리카급 상륙함은 1척 건조비가 35억 달러임.

화재 함선은 예상 수리비가 25억 달러(2조 7천억원)로 추산. 차라리 수리비아껴 신형 상륙함 추가 건조하는게 돈아끼는 방법이라 폐선처리됨.


미안하지만 중2병 가오충은 미해군에게 방화로 보여줌.

Best Comment

BEST 1 6060  
그래서 어캐 됐는지는 왜 말 안해줘?
BEST 2 핫브루  
금융계에서도 2조 날리기 쉽지 않을텐데 다른의미로 대단하다
11 Comments
핫브루 2021.08.05 18:38  
금융계에서도 2조 날리기 쉽지 않을텐데 다른의미로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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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0 2021.08.05 18:39  
그래서 어캐 됐는지는 왜 말 안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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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 2021.08.05 18:46  
[@6060] 제일 궁금해 ㅋㅋㅋㅋ

럭키포인트 2,337 개이득

비쟈크타르 2021.08.05 19:25  
[@6060] 징역 2조 3천억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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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rod 2021.08.05 19:46  
[@비쟈크타르] 일당 10만원으로 치면,
2천5백만년 갚아야 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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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너부리 2021.08.05 19:00  
저깟놈 목숨 100개 바쳐도 못벌돈인데 어떻게 됬을려나. 미국은 저런거 철저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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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맞춤법충 2021.08.05 20:17  
[@츤데레너부리] .
됬을려나 → 됐으려나

1. ‘됬’이라는 글자는 한국어에 쓰이지 않음. ‘되’자리에 ‘되어’를 넣어 말이 되면 ‘돼’를 쓰면 됨.  ‘돼’는 ‘되어’의 준말. 헷갈리면 그냥 ‘되어’로 풀어서 쓰는 것도 좋음.
됬으려나 (x)
되었으려나 = 됐으려나 (o)

2. ‘-ㄹ려나’는 틀린 표현. ‘-려나’가 맞는 표현
됐을려나 (x)
됐으려나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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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des 2021.08.05 19:46  
2조 3천억 조각 나버릴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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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용 2021.08.05 20:24  
건조비만 그렇지 저 배로 빵구로 인한 안보 공백은 돈으로 환산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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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돌뼈 2021.08.05 21:02  
근데 규모에 비해 대비가 허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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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 2021.08.06 00:11  
대단하다 어찌되었던 사형되어도 목숨값이 2조3천억이나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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