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데없는영혼]
분위기 어색해지니까 풀려고 그런 것 같음. 상황이 어색하게 변하고 출연자들이 보는 당시 화면이 저 뒤에 있는 '혼자라고 생각말기' 하고 기안 얼굴이 나오는 부분이였음. 나름 어색함을 풀려고 전현무가 '저 뒤에 있는 간판글씨가 절묘하게 잡혔다고 말하는 중임. 그걸 생각없이 웃으면서 리액션하는거고. 미안해요라고 말이라도 하지 어휴....; 초반에 다들 모르는듯 토크를 하길래 에이 설마 했는데..; 제작진이 정말 너무 했다고 생각함. 누군 미리말해서 둘이 녹화찍고 누군 단체로 간다고 말하고 저렇게 속이고...;
[@NCIS]
사람은 미세표정이라고 표정에서 그 사람의 생각 감정 등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장치거든.
저편만 한번 다시 봐보셈. 경직된 눈 갈곳 잃은 시선 찌뿌리는 눈썹 내려간 입 이건 진짜 그 모든 감정선이 들어가있는거임. 심리학에서 이런 상태에 사람은 굉장히 기분이 나쁜상태임을 알 수 있음.
저걸보고 미안해하는게 아니라 불쌍해 하고 쳐웃는 멤버들 처세술이 ㄹㅇ 개극혐이라는거임.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욕을하는거고 ... 기안84에 몰입해서 사람들이 욕하는게 아님 최소한의 미안함과 행동이나마 위로를 해줘야하는게 맞는건데 저 멤버들 중 과연 진짜로 미안해하는 사람이 전현무말고 있을까? 다 웃기바빴는데 그리고 기안이 저자리나 다른 사석에서 자기 기분나빴던거 그대로 다 이야기 할 수 있을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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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처 웃지?
내가 싸패야 쟤네가 싸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