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들 가끔 저런애들 있긴 한데.. 집사문제가 대부분임..
예전 아는사람이 고양이 키우는데 저런식으로 훈육했음.. 강아지를 기대하면서.. 개처럼 지 맘대로 해도 되는 줄 알고
고양이는 그냥 둬야함.. 분양받고 짧으면 2주 길면 한달 넘게 그냥 둬야지 내편으로 인식함.. 저렇게 혼내려하고 그러면 적으로만 봄
그 고양이 너무 불쌍해서 내가 데리고와서 한달넘게 키웠는데 정말 착하고 이쁜 고양이었음
그리 학대당해도 사람 무서워하지 않고 일주일만에 친해졌음..
오라그러면 오고, 손 내밀면 와서 부비적거리고 대답도 잘하고 애교많고
친구들 놀려왔을 때 진짜 얌전하고 이쁘다 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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