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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ㅋ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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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운동회 때
솜사탕 사먹고 싶어서 엄마한테 간곡히 부탁해서 얻어낸 1000원..

뛰어가다가 흘렸는데 옆반 담임선생님이 주웠음.
그거 내가 뛰어가다 떨어뜨렸는데 돌려주면 안되냐고 하자
"주운 사람이 임자@지" 라고 함. 실제로 이렇게 말함. 그리고 안돌려주고 지가 가져감 ㅋㅋㅋ

자@지같은년 자@지는 왜안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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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페니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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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ㅤ] 난 그러면 어릴때도 선생님이랑 개싸웠음
그러다가 부모님 호출된적도 있음 ㅋㅋ
성격이 좀 내가 억울할땐 지랄맞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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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호랑이형님 2021.11.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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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저런인간말종새끼가 존재한다고?
내가 선생인데 저런애가 있으면 막 너무 기특하고 이뻐서 입이 귀에 걸릴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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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가져가 2021.11.2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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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형님] 좆같은선생 ㅈ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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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미스트 2021.11.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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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거 볼때마다 주작 아니라면 너무 짠하다 시1발
주변이 쓰레기인걸 떠나서 애가 진짜 착했네

럭키포인트 23,19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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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대중들은개돼지입니다 2021.11.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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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미스트] 공감능력 0인 편인데 저건 볼 때마다 울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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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ㅤ 2021.11.19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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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4 운동회 때
솜사탕 사먹고 싶어서 엄마한테 간곡히 부탁해서 얻어낸 1000원..

뛰어가다가 흘렸는데 옆반 담임선생님이 주웠음.
그거 내가 뛰어가다 떨어뜨렸는데 돌려주면 안되냐고 하자
"주운 사람이 임자@지" 라고 함. 실제로 이렇게 말함. 그리고 안돌려주고 지가 가져감 ㅋㅋㅋ

자@지같은년 자@지는 왜안써져

럭키포인트 4,44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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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미스트 2021.11.19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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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ㅤ] 난 그러면 어릴때도 선생님이랑 개싸웠음
그러다가 부모님 호출된적도 있음 ㅋㅋ
성격이 좀 내가 억울할땐 지랄맞아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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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르디 2021.11.1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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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미스트] 닉값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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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미스트 2021.11.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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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카르디] 근데 ㄹㅇ 내가 잘못한거 없고 억울할때만 들이받아서
부모님 호출 돼도 씹당당했음
난 잘못한게 없거든
오히려 내가 큰소리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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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봉 2021.11.1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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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때 피자를 첨먹어보다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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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이지은시대 2021.11.1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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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주작이길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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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2021.11.20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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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교회를 어쩌다가 한번씩 갔음
길을 걷다가 교회차가 지나가더니 날 보고 같이 가자고 해서 교회에 감
그날 달란트 시장을 했고 (출석, 그외 기타로 달란트를 받아서 장난감이나 문구류를 살 수 있었음)
몇몇이벤트에 참여해서 받은 달란트로 문구류를 삼
어떤 ㅅㅂ년이 너는 이럴때만 교회오냐? 이렇게 비꽈서 얘기했고, 그담부터 교회 안감
도벽있는 ㅅㅂ년아 잘 살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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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칸의외계어천사 2021.11.2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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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오오] ㅋㅋ 졸라 잘살고 있을듯. 지만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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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21.11.2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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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선생님보단 쓰레기같은 선생ㄴ들이 더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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