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의 판단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되는 일화
파오리퍄퍄
스마트폰 태동기에 삼성보다 엘지가 기술은 더 우위에 있었음
긍데 니미 시발
스마트폰은 금방 사그라들것이라는 엘지 경영진의 오판으로
결국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림ㄷㄷㄷ
긍데 당시 중딩수준만되도 스마트폰 향후 대박날거란거 다 예상하지 않았나?
엘지는 도대체 왜 그런 판단한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됨
이전글 : 싱글벙글 디시인의 압도적 딜교
다음글 : K-9 자주포 수출기 2
대통령
페니미스트
싼후우울증
범사예즉립
우사지마
현장
반입금지
댓글유도빌런
임팔라
네온
Best Comment
당시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위치로 돌아가면 미래 방향성에대한 결정을 내린다는게 결코 쉽지 않음
지금 메타버스 NFT 등의 기술이 핫한데
10년후에 이게 진짜로 떠있을지 아니면 이슈몰이만 하고 스쳐간 사장기술일지 모르는것
근데 10년뒤에 사람들은 지금 상황을두고 너무 당연한걸 어이없는 선택을 했다는식으로 쉽게 말하겠지
그리고 엘지 스마트폰이 망한건
늦게라도 시작한 뒤 뻘짓만 해온 10년의 세월에 있는거지
그 당시 의사결정때문이 아님
후발주자로 출발했어도 얼마든지 자리잡을 수 있었음
실제로 샤오미같은경우 자리잡았음
난 엘지의 시행착오를 견딜 수 있는 그 대기업의 엄청난 역량을 다 깎아먹고 못버티고 철수할때 까지 뻘짓만해온 그 역사가 존경스러울 지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