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뭐야]
나도 똑같이 생각해서 그냥 얘기하는편인데
아는 동생이랑 술먹다가 과거에 강력범죄 당한거 얘기했더니 대뜸 그런 약점이 될 말을 왜 하냐고 정색하며 얘기하던;; 그때 처음으로 아...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을수 있겠구나 느낌
그래서 그냥 난 이런거로 약점 잡힐만큼 약하지도 않고그냥 니가 좋은 사람이라 생각해서 얘기했다니까 그담 만날때 대뜸 내가 이상형이라고 고백받음...
친구 하나 잃음 ㅋㅋㅋ
내 고민 , 내약점 ,내가 별로 말하고싶지않는 이야기들..오래된 절친이라도 친구한테도 함부로 말하면 안됨...
나는 엄청 고민했던 고민거리나 내 약점들을 말했던거지만...
들은 상대방한테는 별거 아닐수도있고.. 아니면
걔네 어머니, 걔네 친구, 걔네 와이프나 남편한테 쉽게 이렇다더라~이런일 있었다더라..라던지.. 이야기소재가됨
쉽게 발설되어 들리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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