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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배우 기타노 타케시 습격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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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극우성향으로 유명한 일본 배우 및 감독 기타노 타케시가

 

일본 배우 기타노 타케시가 다음 투표에는 자민당 대신 일본 공산당 투표할 거라고 발언한 이후 일본 극우들에게 대대적으로 비판을 받았다.

 

4일 밤  11시, 도쿄 미나토구의 TBS 방송국에서 시사프로그램 출연을 마치고 자동차를 타고 주차장에서 나오자

 

곡괭이를 가진 40대 남성에게 습격을 받았다.

 

남성은 '공산당이 좋으면 입당해라.' 라면서 곡괭이로 차량 앞유리를 여러차례 내리쳤다.

 

괴한은 경비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무기단속법 위반으로 현장에서 체포됐다.



7 Comments
WadeWilson 2021.09.05 14:32  
극우가 극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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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금례 2021.09.05 14:36  
다케시 영화 참 좋아했는데 사람은 끊임없이 잡음이 나오네 생각노트였나? 다케시 에세이 읽어보면 정서적으로나 철학적으로 건강한 사람 같아 보였는데 정치가 사람을 얼마나 드럽게 물 들이는지 가늠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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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 2021.09.05 16:50  
극과 극은 다 제발 다 뒤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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꽹리자베스 2021.09.05 17:09  
[@ㅣㅣ] 너무 극단적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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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자 2021.09.05 18:05  
[@ㅣㅣ] 그럼 본인도 뒤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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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 2021.09.05 18:10  
[@삼미자] 이유없이 혐한하는 우익한테 뒤지라고 말하는것도 내 목숨을 걸어야 하네
ㅁㄴㅇㄹ2 2021.09.05 17:04  
e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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