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150만원짜리 전기자전거 주차장에 대놨는데 도난 당해서 경찰 신고했는데
와서 하는 말이 왜 집안에 안들여 놨냐고 핀잔줌 ㅋㅋㅋㅋㅋ
잃어버린 거만 찾아주면 되니까 수사 과정 믿고 기다렸고
주변에 씨씨티비가 수십개라 당연히 범인 얼굴이라도 볼 줄 알았음
근데 한달 두달이 돼도 소식없다가 수사 종결됨 ㅅㅂ
나중에 물어보니 동네 씨씨티비가 쓰레기 무난투기 단속용이라 화각이 작다나 뭐라나..
너무 답답해서 주변 전기자전거 대리점에 다 연락해서
혹시 자전거 키따는거 문의온거 없는지 내가 다 물어보고 다님 ㅠ
몇개월동안 경찰은 뭐한건지..다시 생각하니 얼탱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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