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사냥꾼]
근본적으로 당시 흥선군에서 주도권이 있었고 바꿀 기회는 있었음
근데....흥선군은 폐쇄정책...딱..조선사람이 가질만한 사상을 갖고있었음
청나라가 영국에 탈탈털리는걸 이미 20여년전에 보고 듣고 했을건데도...
폐쇄정책을 스스로 풀려고도, 그렇다고 개화의지 자체도 없었음
이미 고종일 개화를 했을땐 이미 일본,러시아가 아득히 넘고 남을 시점이고...
[@NationalTaxService]
그랬다면 순조가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자리잡게 정리도 가능했을거고
무엇보다 안동김씨랑 풍양조씨의 세도짓을 안겪을겁니다.
그래도 근대화는 별개의 문제입니다.....만약에 라는 역사예상은 사실 거의 불가입니다.
정조가 그 당시에 있다고 해서 근대화를 꼭 햇으리란 법은 없습니다..
오히려 근대화에 관심이 많았던 조선왕조상 왕은 효종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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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중간 상업으로 꿀도 못 빨았을꺼고
근대화만 먼저 갔어도 만주쪽에 진출하고도 남았을 텐데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