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itzkrieg]
양중, 현장 용어 곰빵
아파트, 주상복합, 빌딩 등은 타워크레인/하이랜더/지게차 등 장비로 대체 가능하나
소규모나 장비 진입이나 활용이 어려운 곳은 모두 다 인력 운반
철거 후나 공사중의 폐기물/쓰레기 등도 곰빵 대상
공사 전/중/후에 활용되는 주요 자재 들도 곰빵 대상
고급 인력은 일시키는데만 써야 하니 잡부 or 곰빵 전문 인력 활용
공정별로 턴키 계약시에 공정별 오야지(팀장/사장 등)가 위의 인력을 쓰는 경우도 있음
일하는 방식이 보통 기간/시간내 수량과 작업량에 따라 1인~팀별로 움직이기에 체력과 여력이 되는 한에서
빠르게/여럿의 현장을 끝내야 돈이 되니 새벽부터 밤까지 하는 사람도 있고
내가 알바하던 시절에 봤던 에이스는 새벽3시에 혼자 마티즈 끌고와서
시멘트 6파레트(약300포), 6층 빌라 층당 1파레트씩 1시간에 끝내고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