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개지랄이다
'중국집 위생 개판이자너 ㅋㅋㅋ'라는 말로 멀쩡한 중국집까지 싸잡아 욕하니까 선량한 중국집 사장님들도 화가 나는 거지 무슨 찔리니까 화가 나
멍청한 소리도 어지간히 해야지 시발 진짜
저러고 이성적인 척 논리적인 척 할 생각하면 진짜 대가리 쪼개버리고 싶네
[@리얼루다가]
뭔 개소리야
걍 다 싸잡아서 '님들 설거지 한 거 아시죠? ㅋㅋ' 이 지랄인데
사회의 현상이니, 불편한 진실이니 보기 좋은 말로 포장하지만 까보면 페미들이 한남충, 몰카충 하는 거랑 똑같은 짓인데 이걸 좋다고 물고빨고 자빠졌네
진짜 설거지하고 취집당한 사람이라면 모를까, 그냥 멀쩡하게 잘 사는 사람 꽁무니 쫓아다니면서 설거지 설거지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거기다 화내면 찔려서 그런다고?
좀 시발 생각을 해라
왜 몰카충도 유쾌하게 넘어가지 그랬냐?
페미들이 일부 사례로 전체를 호도할 때도 '아 ㅋㅋ 나는 아니니까~ 유쾌하네 ㅋㅋ' 이러고 넘어갔었냐?
멍청한 것도 정도가 있지 진짜
[@새벽헛개]
나도 걍 평범하게 연애하고 있는 사람임.
나도 설거지론 그 자체, 여자의 사랑 없는 취집 사례에 있어서는 별 생각 없음.
그야 뻔히 옛날부터 있어온 얘기인데 지금 와서 꺼낸다고 딱히 다를 거 없으니까.
그러한 사례를 알고 경각심을 갖는 게 나쁠 거 없으니까.
근데 지금 설거지론이 거기서 멈추냐고.
설거지라는 지극히 비하적인 용어로 이름 바꿔달고 처녀니 뭐니, 과거사가 어쩌니 저쩌니 하면서 모든 유부남들 싸잡아서 조롱하고 비하하고 서로 의심하게 만들고 이러는 게 정상이냐고.
딱 페미들이 초반에 데이트폭력이니 몰카니 하는 걸로 시작해서 불안감 조장하고 한남 프레임 씌우고 갈등 유발하는 거랑 같은 과정인데 이걸 맞는 소리라고 박수 짝짝치면서 오냐오냐 해줌?
거기다 대고 '미친놈들아 적당히 해 취집에서 끝나야지 설거지가 뭐야 어디까지 혐오하려는 거야' 하면 찔리죠? 화나죠? 이러는 머저리들까지 봐줘야 함?
토악질이 나옴 진짜
쿨찐짓도 정도가 있지
[@때리퍼]
흠 그런 극단적인 애들은 보면서도 에이~이건 좀 하면서 넘어가서 극으로 치달았을 때의 경각심이 없었던거 같긴 하네요 확실히 커뮤 특성상 그런 상황이 올 가능성이 있으니.. 설거지론에 별로 관심 없어서 대충대충 보고 넘기긴 하는데 제 관점에서 아직까지는 취집과 비슷한 느낌으로 쓰이는 듯 해서 댓쓴님의 의견에 대해 저의 생각 써본거였구 확실히 극으로 가지 않기 위해서는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야 할듯 싶네요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