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D.P. 병영 현실과 다르다…드라마 위해 극화한 것"
서욱 국방장관은 넷플릭스 드라마 D.P. 속 군대 가혹행위 논란과 관련해 군부대 현실과 다르다는 평을 내놨다.
서 장관은 8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D.P.에 관한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의원 질의에 "드라마에 나오는 내용이 조금 극화돼있는 부분이 분명히 있다"며 "그래서 지금의 병영 현실과 다른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많은 노력을 해서 개선 중에 있고 전환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서 장관은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속에 비쳐진 부분들의 경우 우리 지휘관들이 노력함에도 불구하고 지휘 사각지대는 없는지 살펴봐야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된 것은 사실"이라며 "군 지휘관들이 군 병영 부조리를 감독하고 의지를 삼는 계기"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708365
반성하고 있다. 고치겠다 이런 빈말이라도 해라
대갈빡 존나 후려치게 만드는 말만 싸지르지말고
이전글 : 이하이 신곡 티저 근황.gif
Best Comment
60가지의 사연이 담긴 탈영병 스토리를 볼 수 있었을거다
그리고 최근에도 구타, 폭언, 따돌림으로 해군에서 자살했는데
https://www.sisamirae.com/news/article.html?no=47596
올여름임, 군부대 현실을 모르는 놈들 머리는 꽃밭인가 싶다
82톤은 소설이고 그걸 사실과 비교하네..
진짜 뚝배기 마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