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요즘이 취업하기 어려워요
20년에 취업했는데
신입 뽑는데 죄다 경력자가 옴
심지어 무기계약직(연봉 2천 정도), 00적십자병원 1명 뽑는데 6명이 옴 - 탈락, 그 후 다른 회사 최종까지 8번 갔는데 다 탈락
이런데 저런데 노리다가 지방 공기업 붙었는데
20년 그 당시 경쟁률이 1:130임
그냥 지금 구직 시장이 미쳤음
그냥 요즘이 취업하기 어려워요
20년에 취업했는데
신입 뽑는데 죄다 경력자가 옴
심지어 무기계약직(연봉 2천 정도), 00적십자병원 1명 뽑는데 6명이 옴 - 탈락, 그 후 다른 회사 최종까지 8번 갔는데 다 탈락
이런데 저런데 노리다가 지방 공기업 붙었는데
20년 그 당시 경쟁률이 1:130임
그냥 지금 구직 시장이 미쳤음
일단 2021 시점에서 중대 경희대 문과면 경쟁력 일단 0
서류컷 가능성 매우높음
서성한 나와도 서류통과 쉽지않음
학회 하는데 지금 스카이도 특히 서울대도 문과는 사기업 취업 ㅈㄴ안된다고 서울대 학부생들도 전문직/공기업 몰림....공기업은 서울대 학벌 못써먹는데도 선택지가 없다고함
근데 사실 28살이면 문과 상황 알고간거아니냐 그러는데 8년전이면 서성한에서는 롯데는 줘도안간다 이런분위기였음 지금이랑은 상황이 많이다름ㅋㅋ
당장 17학번도 입학했을때 취업 어렵긴해도 대기업 공기업 금융권 전문직 중복없이 집계했을때 경영학과 85퍼센트씩 나오던 시점이었음
그게 지금 시점에서 대략 60퍼정도까지 떨어져버림
코로나의 영향이 있겠지만 이미 한번 줄여버린 채용을 다시 늘리진 않을거라고 생각함
따라서 앞으로 문과는 걍 좆됐고 엥간하면 공대복전이나
전공ㅈ관련 코딩 배워서 살길찾는거밖에없다고봄
기술전문직회사 들어가면 그 회사에 맞게 다시 배우는데 편할려면 엑셀,한글배우고 후에기사자격증 따면 됨 요즘은 투기사? 라고해서 기사두 개씩 갖고 입사한다는데 그건 정말 좋은 케이스고 전문기술한다는 사람들은 영어도 외국인과 대화할정도로 할 필요는 없지만 잘하면 좋은거고 걍 단어 읽을줄알고 뜻만알면됨 (전문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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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에 취업했는데
신입 뽑는데 죄다 경력자가 옴
심지어 무기계약직(연봉 2천 정도), 00적십자병원 1명 뽑는데 6명이 옴 - 탈락, 그 후 다른 회사 최종까지 8번 갔는데 다 탈락
이런데 저런데 노리다가 지방 공기업 붙었는데
20년 그 당시 경쟁률이 1:130임
그냥 지금 구직 시장이 미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