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어먹는게 소스에 들어있는 채소들 같이 먹기도 편하고 탕수육에 소스도 충분히 발라 먹을 수 있어서 부먹 선호함
찍먹하면 채소 건져 먹을려 할 때 휘젓게 되니까 먹을 엄두도 안내게 되고 듬뿍 찍으면 내 앞접시로 가져오기도 힘들어서 살짝 아쉽게 찍게되고..편한 자리에서야 상관없지만 불편한 자리에선 이런거 하나하나 불편함
그래도 부어버리면 돌릴 수 없으니 일단 가만히 흐름 따라 먹는데
찍먹놈들은 이런 배려도 모르고 항상 찍먹하는게 맞다는 식의 태도로 일관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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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같은거 먹을때도 맛있게 잘먹다가 누가 지 먹던 숫가락으로 국물한숫가락 뜨는순간 입맛뚝떨어짐 티는안내지만 ㅈ같음
부먹파는 아무렇게나 먹어도 별 상관안함.
찍먹파는 찍먹 안하면 개ㅈ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