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케이스는 너무 극단적이고 이기적인 케이스이지만 대부분의 여자 남자 싸움이 저런식으로 발발하곤 함
연애, ㅅㅅ 뭐 이딴거 다 떠나서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고 직장생활, 학교생활 뭐 살아가다 보면 무조건 여자랑 부대끼게 될텐데 저런 피곤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상대방과의 우호적 관계 형성을 위한 전략은 필수적으로 함양해야 될 무기라고 생각함
여자와 남자가 문제가 생겼을때, 넘어서 대분의 상황에서 여자는 감정적 판단이 우선시되고, 남자는 이성적 판단이 우선시 됨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남자중에도 감정적 판단이 우선시 되는 사람이 있고 여자중에서도 이성적 판단이 우선시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럼
개집형들도 거의 다 알고있을듯 여자가 차가 고장나서 남자친구한테 전화를 했는데 남자는 열씸히 해결방법을 설명하는데 여자는 섭섭해하는 그런 짤
이 짤도 역시 극단적인 예시지만 내가 말한 감정적 이성적 판단의 표본이라고 보면 됨, 사실 여자는 차가 고장났을때 남자친구가 척척박사 카센터 직원, 보험사 직원 귓방망이 후려칠 정도의 자동차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전화한게 아님, 내가 가장 의지가 가능하고 믿음직한 사람에게 자신의 당황스러운 심정을 표현하고 공감받기위해 전화한거임, 거기에 문제 해결은 사실상 보너스 개념이고
하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아니 야팔 차 고쳐달라고 전화했으면서 해결방법 알려줬는데 왜 야랄이냐" 라고 생각할거임
이 부분이 진심으로 공감이 안된다면, 내가 직장상사한테 억울하게 오지게 까이고 퇴근해서 힘들어죽겠는와중에 가장 친한 친구 or 여자친구 에게 전화해서 "이런이런 일이 있었다 너무 힘들었다." 라고 했을때 "아냐 이 부분에서는 너가 잘못했어 다음부터는 그러지마" 라는 식의 대답을 받았을 때 내 기분이 어떨까 한번 생각해보면 조금은 이해가 될거임
만약 이 부분에서도 이해가 안된다면 당신은 이성적판단의 끝판왕임 이해 안되면 그냥 외우셈
뭐 이런 부분은 다들 무슨 느낌인지 알테니까 그럼 '남자는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하는가'를 알아둬야 하는데 졸라 쉬움 진짜
그냥 문제해결 앞 단계에 감정적 공감을 어거지로라도 끼워넣으면 됨 말 그대로 그냥 어거지로 끼워넣어 이 과정이 그다지 오래 걸리지도 않음
윗 자료 사례로 예를 들어보면 "오빠 미안한데 나 몸이 안좋아서 차 좀 태워줘" 라고 했을때 "아이고 괜찮니 몸도 안좋은데 출근하려니 고생이다" 라는 사소한 말한마디만 앞에 끼워넣어도 100퍼센트 해결은 아니지만 적어도 50퍼센트의 호의는 얻을 수 있음
자동차 사례는 "오빠 나 차가 멈췄어 어떻게 해야돼??" 라고 했을때 "괜찮아?? 다친데는 없고? 아이고 많이 놀랐겠다 너무 당황하지말고 천천히 오빠가 얘기하는대로 한번 해볼래?" 라는 식으로 감정적 공감을 그냥 바로 앞에 끼워넣으면 되는거
뭐 활용은 사람 말투마다 다 다르겠지만 어쨋든 포인트는 '가장 먼저' 상대방의 심리를 공감해주고 문제해결 단계로 넘어가라는거임
순서가 가장 중요함 문제해결 - 감정적 공감 이런건 의미없음 이미 사무적으로 대응했을때 상대방의 마음은 닫혀버려서 그 뒤에 얘기는 듣지도 않거든
비단 남자 - 여자 관계로 국한했지만 이 방법은 자부하는데 '거래처-나' '고객-나', '직장 상사-나' 등 상대방의 호의를 얻기 위한 모든 관계에서 잘 먹힘, 주변에 영업 잘하는 사람이나 인맥 넓은 사람들 말하는거 가만히 관찰해보면 이 전략이 습관화 되어있음을 알 수 있을거임
사회는 전쟁터이고 얼마나 많은 전략을 가지고 있느냐가 생존의 열쇠잖아 요즘은 혐오의 시대이고, 이런 자극적인 내용으로 상대방에 대한 혐오만 쌓아가는데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내가 먼저 존중 하면서 관계적 이득을 취하는건 절대 자존심 상할일이 아니라고 봐
산속에서 호랑이를 만났을 때 호랑이를 욕하면서 죽어가기 보다는 호랑이를 대처하는 방법 몇 가지 정도는 알아두는게 더 도움이 될거잖아
저 케이스는 너무 극단적이고 이기적인 케이스이지만 대부분의 여자 남자 싸움이 저런식으로 발발하곤 함
연애, ㅅㅅ 뭐 이딴거 다 떠나서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고 직장생활, 학교생활 뭐 살아가다 보면 무조건 여자랑 부대끼게 될텐데 저런 피곤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상대방과의 우호적 관계 형성을 위한 전략은 필수적으로 함양해야 될 무기라고 생각함
여자와 남자가 문제가 생겼을때, 넘어서 대분의 상황에서 여자는 감정적 판단이 우선시되고, 남자는 이성적 판단이 우선시 됨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남자중에도 감정적 판단이 우선시 되는 사람이 있고 여자중에서도 이성적 판단이 우선시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럼
개집형들도 거의 다 알고있을듯 여자가 차가 고장나서 남자친구한테 전화를 했는데 남자는 열씸히 해결방법을 설명하는데 여자는 섭섭해하는 그런 짤
이 짤도 역시 극단적인 예시지만 내가 말한 감정적 이성적 판단의 표본이라고 보면 됨, 사실 여자는 차가 고장났을때 남자친구가 척척박사 카센터 직원, 보험사 직원 귓방망이 후려칠 정도의 자동차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전화한게 아님, 내가 가장 의지가 가능하고 믿음직한 사람에게 자신의 당황스러운 심정을 표현하고 공감받기위해 전화한거임, 거기에 문제 해결은 사실상 보너스 개념이고
하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아니 야팔 차 고쳐달라고 전화했으면서 해결방법 알려줬는데 왜 야랄이냐" 라고 생각할거임
이 부분이 진심으로 공감이 안된다면, 내가 직장상사한테 억울하게 오지게 까이고 퇴근해서 힘들어죽겠는와중에 가장 친한 친구 or 여자친구 에게 전화해서 "이런이런 일이 있었다 너무 힘들었다." 라고 했을때 "아냐 이 부분에서는 너가 잘못했어 다음부터는 그러지마" 라는 식의 대답을 받았을 때 내 기분이 어떨까 한번 생각해보면 조금은 이해가 될거임
만약 이 부분에서도 이해가 안된다면 당신은 이성적판단의 끝판왕임 이해 안되면 그냥 외우셈
뭐 이런 부분은 다들 무슨 느낌인지 알테니까 그럼 '남자는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하는가'를 알아둬야 하는데 졸라 쉬움 진짜
그냥 문제해결 앞 단계에 감정적 공감을 어거지로라도 끼워넣으면 됨 말 그대로 그냥 어거지로 끼워넣어 이 과정이 그다지 오래 걸리지도 않음
윗 자료 사례로 예를 들어보면 "오빠 미안한데 나 몸이 안좋아서 차 좀 태워줘" 라고 했을때 "아이고 괜찮니 몸도 안좋은데 출근하려니 고생이다" 라는 사소한 말한마디만 앞에 끼워넣어도 100퍼센트 해결은 아니지만 적어도 50퍼센트의 호의는 얻을 수 있음
자동차 사례는 "오빠 나 차가 멈췄어 어떻게 해야돼??" 라고 했을때 "괜찮아?? 다친데는 없고? 아이고 많이 놀랐겠다 너무 당황하지말고 천천히 오빠가 얘기하는대로 한번 해볼래?" 라는 식으로 감정적 공감을 그냥 바로 앞에 끼워넣으면 되는거
뭐 활용은 사람 말투마다 다 다르겠지만 어쨋든 포인트는 '가장 먼저' 상대방의 심리를 공감해주고 문제해결 단계로 넘어가라는거임
순서가 가장 중요함 문제해결 - 감정적 공감 이런건 의미없음 이미 사무적으로 대응했을때 상대방의 마음은 닫혀버려서 그 뒤에 얘기는 듣지도 않거든
비단 남자 - 여자 관계로 국한했지만 이 방법은 자부하는데 '거래처-나' '고객-나', '직장 상사-나' 등 상대방의 호의를 얻기 위한 모든 관계에서 잘 먹힘, 주변에 영업 잘하는 사람이나 인맥 넓은 사람들 말하는거 가만히 관찰해보면 이 전략이 습관화 되어있음을 알 수 있을거임
사회는 전쟁터이고 얼마나 많은 전략을 가지고 있느냐가 생존의 열쇠잖아 요즘은 혐오의 시대이고, 이런 자극적인 내용으로 상대방에 대한 혐오만 쌓아가는데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내가 먼저 존중 하면서 관계적 이득을 취하는건 절대 자존심 상할일이 아니라고 봐
산속에서 호랑이를 만났을 때 호랑이를 욕하면서 죽어가기 보다는 호랑이를 대처하는 방법 몇 가지 정도는 알아두는게 더 도움이 될거잖아
지각 재밌지 ㅋㅋㅋ
논외이긴한데 ㅋㅋ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매일 야근에 출근도 일찍하다가
하루는 자유로에서 차전소되서 겁나막혀서 늦음. 뉴스에도 나옴.
그런데 그거 하나로 대표가 지각쟁이라고 회사에 소문냄.
하물며 새로오는 신입직원한테도 그 지랄함.
개빡쳐서 이 악물고 그 이후로 계속 지각해줌.
일찍와도 회사근처 빵가게나 카페에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겨줌.
"너 왜 맨날 지각하냐?" 이러면 "아 저 지각쟁이자나요 ㅎㅎ" 해줌.
물론 일엔 지장없이 하고 야근도 거의 매일같이함.
나중엔 야근했으니 늦게 출근하겠다고 하고 좀 늦게 출근.
얼마뒤엔 그거가지고도 모라함.
내가 회사에서 3명분은 맡아서 하는데도 ㅈㄹ함.
그래서 ㅇㅋ 알겠음 하고, 지각 안하고 업무량 있든 말든 내 업무만 딱 끝내고 칼퇴근 함.
대표가 요즘 업무량이 많은것도 아닌데 왜이리 밀리냐고 애들한테
모라하기 시작.
그러거나 말거나 난 칼퇴근 ㅃㅃ
알람까지 맞춰두고 칼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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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ㅅㅅ 뭐 이딴거 다 떠나서 우리는 사회적 동물이고 직장생활, 학교생활 뭐 살아가다 보면 무조건 여자랑 부대끼게 될텐데 저런 피곤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상대방과의 우호적 관계 형성을 위한 전략은 필수적으로 함양해야 될 무기라고 생각함
여자와 남자가 문제가 생겼을때, 넘어서 대분의 상황에서 여자는 감정적 판단이 우선시되고, 남자는 이성적 판단이 우선시 됨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남자중에도 감정적 판단이 우선시 되는 사람이 있고 여자중에서도 이성적 판단이 우선시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럼
개집형들도 거의 다 알고있을듯 여자가 차가 고장나서 남자친구한테 전화를 했는데 남자는 열씸히 해결방법을 설명하는데 여자는 섭섭해하는 그런 짤
이 짤도 역시 극단적인 예시지만 내가 말한 감정적 이성적 판단의 표본이라고 보면 됨, 사실 여자는 차가 고장났을때 남자친구가 척척박사 카센터 직원, 보험사 직원 귓방망이 후려칠 정도의 자동차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전화한게 아님, 내가 가장 의지가 가능하고 믿음직한 사람에게 자신의 당황스러운 심정을 표현하고 공감받기위해 전화한거임, 거기에 문제 해결은 사실상 보너스 개념이고
하지만 남자 입장에서는 "아니 야팔 차 고쳐달라고 전화했으면서 해결방법 알려줬는데 왜 야랄이냐" 라고 생각할거임
이 부분이 진심으로 공감이 안된다면, 내가 직장상사한테 억울하게 오지게 까이고 퇴근해서 힘들어죽겠는와중에 가장 친한 친구 or 여자친구 에게 전화해서 "이런이런 일이 있었다 너무 힘들었다." 라고 했을때 "아냐 이 부분에서는 너가 잘못했어 다음부터는 그러지마" 라는 식의 대답을 받았을 때 내 기분이 어떨까 한번 생각해보면 조금은 이해가 될거임
만약 이 부분에서도 이해가 안된다면 당신은 이성적판단의 끝판왕임 이해 안되면 그냥 외우셈
뭐 이런 부분은 다들 무슨 느낌인지 알테니까 그럼 '남자는 어떤 스탠스를 취해야 하는가'를 알아둬야 하는데 졸라 쉬움 진짜
그냥 문제해결 앞 단계에 감정적 공감을 어거지로라도 끼워넣으면 됨 말 그대로 그냥 어거지로 끼워넣어 이 과정이 그다지 오래 걸리지도 않음
윗 자료 사례로 예를 들어보면 "오빠 미안한데 나 몸이 안좋아서 차 좀 태워줘" 라고 했을때 "아이고 괜찮니 몸도 안좋은데 출근하려니 고생이다" 라는 사소한 말한마디만 앞에 끼워넣어도 100퍼센트 해결은 아니지만 적어도 50퍼센트의 호의는 얻을 수 있음
자동차 사례는 "오빠 나 차가 멈췄어 어떻게 해야돼??" 라고 했을때 "괜찮아?? 다친데는 없고? 아이고 많이 놀랐겠다 너무 당황하지말고 천천히 오빠가 얘기하는대로 한번 해볼래?" 라는 식으로 감정적 공감을 그냥 바로 앞에 끼워넣으면 되는거
뭐 활용은 사람 말투마다 다 다르겠지만 어쨋든 포인트는 '가장 먼저' 상대방의 심리를 공감해주고 문제해결 단계로 넘어가라는거임
순서가 가장 중요함 문제해결 - 감정적 공감 이런건 의미없음 이미 사무적으로 대응했을때 상대방의 마음은 닫혀버려서 그 뒤에 얘기는 듣지도 않거든
비단 남자 - 여자 관계로 국한했지만 이 방법은 자부하는데 '거래처-나' '고객-나', '직장 상사-나' 등 상대방의 호의를 얻기 위한 모든 관계에서 잘 먹힘, 주변에 영업 잘하는 사람이나 인맥 넓은 사람들 말하는거 가만히 관찰해보면 이 전략이 습관화 되어있음을 알 수 있을거임
사회는 전쟁터이고 얼마나 많은 전략을 가지고 있느냐가 생존의 열쇠잖아 요즘은 혐오의 시대이고, 이런 자극적인 내용으로 상대방에 대한 혐오만 쌓아가는데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고 내가 먼저 존중 하면서 관계적 이득을 취하는건 절대 자존심 상할일이 아니라고 봐
산속에서 호랑이를 만났을 때 호랑이를 욕하면서 죽어가기 보다는 호랑이를 대처하는 방법 몇 가지 정도는 알아두는게 더 도움이 될거잖아
우리 모두 서로 혐오하지말고 사랑하면서 빠이팅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