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든 범인에 대한 대응도 문제라고 봄. 흉기들고 난동부리는 사람한테 테이저건이 안 통하면 실탄 쓸만한 상황 아닌가? 왜 테이저건 다음단계가 삼단봉인지 이해안감.
층간소음으로 살인난 사건도 당연히 경찰이 잘못한거 맞고 경찰이면 위험한 상황에서도 사명감 가지고 시민 구해야되는거 맞는데 반대로 말하면 시민 목숨을 개인의 사명감에 맡기는 거밖에 안되는거 같음. 물론 실탄 쏠 수 있고 방검복 다 입고 있어도 도망갈 사람도 있고 대응 제대로 못할 사람도 있겠지만 이런 사건이 훨씬 줄어들지 않겠나 싶다
흉기 든 범인에 대한 대응도 문제라고 봄. 흉기들고 난동부리는 사람한테 테이저건이 안 통하면 실탄 쓸만한 상황 아닌가? 왜 테이저건 다음단계가 삼단봉인지 이해안감.
층간소음으로 살인난 사건도 당연히 경찰이 잘못한거 맞고 경찰이면 위험한 상황에서도 사명감 가지고 시민 구해야되는거 맞는데 반대로 말하면 시민 목숨을 개인의 사명감에 맡기는 거밖에 안되는거 같음. 물론 실탄 쏠 수 있고 방검복 다 입고 있어도 도망갈 사람도 있고 대응 제대로 못할 사람도 있겠지만 이런 사건이 훨씬 줄어들지 않겠나 싶다
[@나도줘]
총기에 소극적인건 그것과 상관없음. 그 이전에도 우리나라 경찰이 실탄 사용한적 거의 없음. 심지어 군부정권시절에서 조차 우리나라 일반 일선경찰은 총은 꿈도 못꾼게 우리나라임. 아무런 근거없이 페미나 인권을 끌고오지 마라.
군부정권때는 보통 총이 필요한 시점쯤 되면 군부대가 출동하는게 일반적이었음. 그래서 위급상황시 대처가 정작 경찰이 개판이 된것일수도 있음. 경찰이 지들 할일인줄 모르고 정부도 저걸 경찰이 해야될일인지 구분을 못해...
[@폭망돌이]
나는 총기 애기 한적이 없는데요? 강경하게 진압할 수도 있는데 하도 언론들이 쇼를하고 정부에서 지지안해주니 소극적으로 되었다는거지. 그리고 남성한테 업어치기 한거도 있는데 왜 여성 업어치기 한것만 경찰이 피해보상을 해주나요?
그리고 남자 강도 줘 패버리면 돈도 물어줘야 되는 상황. 이런것들 개개인이 다 본인 과실로 대응해야되는간가요?
군부정권때 총이 필요한 시점에 군부대가 언제 출동합니까? 당장 칼들고 쫒아오는데.
예전에는 형사 말고 일반 경찰직도 의무 방어를 위해 실탄 사용해야된다는 말이 많았고 실제 사용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것도 도망가는 피의자한테요.
제가 40대 중반인데 지금 정부 이전에는 적어도 경찰이 나를 도와준다는 신뢰라는게 있었어요. 지금은 뉴스들 봐보세요. 하도 인권이니 여성이니 뭐니 해서 경찰이 소극적일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엇다는거죠. 폐미나 인권문제가 되었을땐 피의자가 여성이라 그렇다구요? 이렇게된 기초적인 원인들이에요
[@빨렐렐락]
뭐만 하면 과잉진압이니 뭐니 하면서 어그로 끄는 언론들도 문제
저러니까 현장 근처도 가볼 일 없는 윗대가리들은 어떻게든 비난 안 받겠다고 이래저래 제대로 대응도 못하게 족쇄 걸어버리고
이러니 남경이냐 여경이냐를 떠나서 제압돼야 할 것들이 적시에 적정하게 제압이 되겠나...경찰들도 속으로 어느 정도까지의 수위로 제압해야 되나 내적갈등 오지게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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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 살인난 사건도 당연히 경찰이 잘못한거 맞고 경찰이면 위험한 상황에서도 사명감 가지고 시민 구해야되는거 맞는데 반대로 말하면 시민 목숨을 개인의 사명감에 맡기는 거밖에 안되는거 같음. 물론 실탄 쏠 수 있고 방검복 다 입고 있어도 도망갈 사람도 있고 대응 제대로 못할 사람도 있겠지만 이런 사건이 훨씬 줄어들지 않겠나 싶다
경찰이 어떻게든 대응하였을때 정부에서 잘했다고 칭찬해줘야지 여자 업어치기 했다고 몇억을 물어줘야 된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