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독일도 여경 논란 중.JPG
유럽 선진국들 여경 비율은 대부분 20%가 넘음
스웨덴은 현장 경찰관 여성 비율 33%, 경찰청 전체 직원 포함하면 여성 45% 유지
근데 그 영국 독일 등 유럽에서도 계속 저런 사건 발생 중. 밀치면 튕겨나간다던가 스피드로 못따라잡음 (일부는 범인 놓치고도 걸어다님)
독일은 과거보다 치안이 더 위험해졌다는 이유로 독일 여성들의 여경 지원이 감소하자 스벤 하인즈 경찰 노조 대표 건의를 받아 독일 정부가 여경 지원자에 대한 각종 지원책 대폭 늘림
미국도 유럽 방향에 동조해 11~12%에 정체되어 있던 여경 비율을 3년만에 순식간에 18%까지 늘림 (전통적으로 강력 범죄가 많아 남자 중에서도 강한 남자들만을 주로 선호한다던 뉴욕주도 여경 비율 늘리는걸 고심 중)
한국은 다행히(?) 유럽 비율 정도까진 아니고 전체 여경을 15% 정도까지 늘리고 그걸 유지할 계획 (그래서 현재 많이 뽑는 중. 현재 여경 경쟁률은 2021년 1차 기준 약 20:1, 응시인원이 많이 늘어난 대구는 40:1)
여경 비율을 15%까지 늘린 뒤 2026년부터는 남녀 구분없이 똑같은 체력검정을 실시하며 채용 남녀 통합해서 뽑는다고 발표
원래는 2023년부터 통합하라고 권고 내려왔는데 경찰청이 시험 준비하고 있던 수험생들이 혼란이 올 수 있다는 이유로 2026년부터 하기로 발표
퍼옴 (원출처 포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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