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겜에 현질 잘하는편이고
서머너즈워라는 모바일겜할때는
한달에 200씩 쓸때도 있어서 그런지
시작하고 일주일됬는데 60썼음
내가 성격이 급해서 그런거지 안쓰고도 충분히 가능한게임임
과금유도는 거의 없음(그냥 가성비 좋은거 1~2만 짜리만 사고 하는사람들도 많음.)
하다보면 주는 재화가지고 뽑기 하고, 스토리 진행하다 보면 주는 캐릭 무기로
스토리 끝까지, 비경이라고 던전도는거있는데
그거까지 충분히 진행 가능한 게임임.
난이도 자체는 보급캐릭에 맞춰져 있다고 보면 되는거.
근데 매출도 굉장히 높고 잘나가는이유는
새로운 캐릭터를 내면서 스토리도 같이 내고
이 캐릭터가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있는지 어떤 성능의 기술을 쓰는지 그런걸 같이 오픈하면서
걍 뽑아서 쓸라면 써라. 이 마인드임
이 캐릭터가 없다고 해서 게임이 진행이 안되서
꼬우면 뽑아. 이게 1도 없음.
그래서 무과금 유저도 굉장히 많은걸로 보임.
그리고 일단 전투가 재밌음
속성들(불,바람,얼음,물,바위 등 7개 속성)끼리
서로 영향을 줘서
시너지를 내면서 데미지도 높게 나오고
펑펑 터지는 효과, 빙결되는효과, 바람때문에 공중으로 뜨는 효과 등
이펙트나 이런게 지루하지 않아서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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