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집밥상]
서장훈이 말하는것중에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하는걸 무조건 무책임하다 이야기하고 화난다 이야기하는 부분을 말하고있는겁니다 자기만의 기준을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이 이야기하는건
자기 인생 아니라서 함부로 말한다라고 말하는 부분이 전형적인 자기중심적인 생각이고 꼰데 마인드죠
스포츠 스타이다보니 왜 그런 말 하는지는 이해는 하는데 자기중심적인건 사실임
[@닉네임만들기귀찮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지금 삶에 만족하며 편돌이 하고 일용직 노가다 하면서 하루 하루 자신의 욕구만 채워가는 삶을 할거라면 즐겨라, 하지만 정말 니가 성공하고 싶다면 고통을 감내하는것이 당연하다라는 말을 하는데 무슨
운빨로 대박친 사람을 말하고있냐...
[@에이프릴]
아니 어느 누가 편돌이 일용직 노가다 하면서 괜찮다 꿈을 쫓아라 이런 이야기하냐?
요즘 애들 힘들다고 이해한다 노오력만으로 단순히 해결될 문제만은 아니다
지금 사회가 과거랑 다르다는걸 안다
너 하고 싶은거 해봐라 하는게 언제 일용직 노가다 하면서 하고싶은거 하라고 조언하는 사람이 어디에 있어?
[@닉네임만들기귀찮아]
이건뭐 난독인건가? 글어디에 꿈을 쫓아라는 말이 있냐? 그냥 하루하루 욕구를 채우는 삶으로 끝낼거면 편돌이 정도로 살면 충분하지만 정말 꿈꾸는 목표가 있고 성공하고 싶으면 고통을 감내하면서 노력하라는거 아니냐.... 그럼 너는 노력만으로 성공못한다고 아무런 노력도 안할래? 노력을 하는 사람이 성공할 기회를 잡는거지 괜히 삐딱한 관점으로만 보면서 뭐라하고싶은데 닉보니까 수긍이간다야... 그냥 그런친구구나...
[@에이프릴]
난독은 너같은데?
내가 위에서도 예시를 써놨지만
꿈꾸는 목표가 있고 성공하는데 노력만으로 성공하는 세상이 아니라고
우리나라 부자들이 모두 다 노력으로 부자인줄 아는거냐?
로또 주식 땅 부자들이 다 공부 잘하고 똑똑하고 노력해서 얻은 부인줄 알아?
왜 금수저로 태어나는것도 노력이라고 하지?
내가 위에서도 말했지만 서장훈 말이 틀린 말이 아니라고 했다
위에서 지적한건 서장훈이 다른 사람들이 무책임하게 말한다고 말하면서
자기만 옳다고 하는걸 지적하는거지
[@에이프릴]
한가지 위에서 이야기한 기존 기성세대라는 사람들
지금 40대 50대 사람들이 지금 자리에 오기까지
피나는 노력으로 80년대를 살았다고 말하고 싶은거냐?
80년대 대학교 졸업장만으로도 취직되던 시절이랑
지금 대학교 졸업장만으로 취업하기가 쉬워?
다르지 지금 애들이 80년대보다 취업에 더 많은 노력을 쏟고있는게 사실이야
그런데 여기서 더 노오력 해야된다 단순히 니 문제다가 답이 아니라는걸
말하는거고 기존 시성세대에서도 일부 사람들이 그걸 이해한다고 말하는게
틀린 말이야? 여러분 청춘 응원한다 이런 이야기에서 말 뜻이
언제 너 일용직 노가다 하던 대충 해도 잘먹고 잘살꺼야라고 말하는사람이 어딧어?
서장훈이 말하는것중에 노력으로 성공한 케이스이고 정점을 찍은 사람이니
그런말할 자격이 있는거고 이해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이해한다 하는말이
단순히 무책임한 말이라고 하니 하는 말이지
[@닉네임만들기귀찮아]
너는 왜 부자가 인생의 최종목표고 꿈이라고 생각하는거냐 도대체?
내가 스포츠 분야의 최고가 되고싶다. 예술분야의 최고가 되고싶다. 하는게 돈만으로 되냐? 노력이 필수 불가결적으로 필요한 분야가 있는건데
언론이나 기성세대들은 즐기면서 하면 된다라고만 하며 가짜 인생을 말하는걸 비판하는거를 왜 80년대를 들먹이며 부자에 대한 얘기로 넘어가는건데 너는 정말 어느 분야에 1위가 되고 최고가 되는걸 즐기면서 가능할거라고 생각하냐? 서장훈은 자기의 경험을 빗대어 성공을 위해선 즐기기만 해선 안된다를 말해주는데 왜 노력만으로 안된다고 빼애액하고만 있냐... 물론 즐기면서 최고가 되는 사람이 있지, 근데 그게 일반인들에게 상식적으로 가능할거라고 보냐? 특정 분야에서 최고 정점찍은 사람들 봐라 걔들중에 아~ 저는 즐기면서 하니까 1등됐어요 라고 말하는 사람 하나라도 있냐? 전부 언론 만들어낸 가짜 이야기로 젊은이들을 안심시키려는 개수작이라고 생각 안되냐? 왜 4~50대 또는 부자들의 인생으로 너의 무책임한 삶의 이유를 전가시켜서 자기합리화를 하려고 하는거냐? 니 자신을 봐라
그리고 스스로 내가 죽을 만큼 노력했다고 생각하면 그때 다시 생각해봐라 진짜 죽을만큼
[@닉네임만들기귀찮아]
예시를 든거야 예시를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 행복 = 돈이라는 물질 만능주의가 심각한 사회인거 부정하는거야?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성공이라는것도 돈과 연결되어있고 실제로 여론조사에서도 이렇게 나와
예시를 들어주면 왜 그것만 말했다고 이해하고 트집잡냐
아니 왜 또 한말 또하고 한말 또하고 이러냐
내가 위에서 분명히 말했자나 서장훈 말이 틀린 말이 아니라고
그런데 내가 지적하는건 서장훈이 자기말이 맞다
다른 사람이 무책임하게 이해한다 이런 부분을 지적하는거라고 계속 말했는데 스포츠야 우리나라에서 서장훈이 경험했으니 그렇지만
이것도 또 까보면 또 무조건 맞는 말이 아니야
특히나 해외에 대부분 우리처럼 엘리트 스포츠가 아니라
생활 채육으로 나온 사람들이 많고 그 중 비인기 종목중에서도
진짜 자기가 즐거워서 타는 익스트림 종목으로 금매달 딴 사람들
많아 즐기면서 즐겁게 딴 사람부터 전혀 그 종목 연습도 거의 안했는데
그 종목에서 금메달 딴 사람도 이번 올림픽에서도 나왔지
또 예로 들면 예전에 천시받던 지금은 방송나오면서 이미지 좋아진
만화가들중에 상당수가 그림 그리는거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이지
그 사람들이 막 죽을 고통을 견뎌내고 그림 그린 사람들이 성공했냐?
아니지? 이런 사람들도 있다고
[@닉네임만들기귀찮아]
그리고 어느 기성세대가 단순히 즐기면서 하면 된다라고 가짜인생을 말했는지 말을 해봐 누가? 니 망상으로 이야기하지말고
서장훈이 말한 부분중에 방송에서 니들 힘든거 안다 라고 했던 사람들이
니들 노력하지말고 즐겨라 라고 말한 사람들인줄아냐?
서장훈이 그 사람들을 지칭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한 부분을 까는거야
자기가 이해못한 부분이고 자기가 이해못하는 것을 단순히 잘못되었다고
말하니까 문제인거고 기존 기성세대보다 지금 힘든 삶을 살고있는
애들 이해한다는게 어떻게 대충 살아라라고 말한게 되는데?
그리고 즐기면서 성공한 사람들이 있는거 있다는걸 인정하면서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이 무책임한 말이 되는거야?
[@닉네임만들기귀찮아]
서장훈의 말의 요점은 아직 갈 길을 못찾고 있거나, 하고 싶은 일을 두고 망설이고 있거나, 무언가를 이뤄보려고 노력하는 청춘들에게 어른들이 흔히 즐기면서 하고 싶은 일을 한다면 다 잘 될거라고 말하는데 그렇게 해서는 니들이 원하는 걸 이루지 못한다고 말하는거다.
니 말대로 돈으로만 한정해서,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청춘들에게 어른들이 돈 벌려고 이 악물고 노력하는 자는 즐기면서 돈 벌 궁리하는 자를 못이겨, 즐기면서 해. 라고 말한다면 그야말로 정말 무책임한 말 아니냐?
아무런 정보도 없이 땅 하나 잘사서 부자된 사람? 가게 하나 차려서 성공한 자영업자? 주식 대박? 로또?
로또 한 회 차에 로또 몇 장이 팔린다고 생각하냐? 그 중에 로또 당첨자는 과연 몇 퍼센트나 될까?
땅 사서 부자된 사람? 과거 강남이 개발되던 시절이나 아무것도 모르고 거기 살다 돈 번 경우가 있었을지는 몰라도 지금 세상에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땅 샀는데 갑자기 개발이 돼서 벼락부자 되는 경우가 얼마나 될거 같냐? 뭣도 모르고 땅 사기 전에 이미 투자자들한테 다 팔리고 없어.
가게 하나 차려서 성공? 지금 성공한 자영업자 중에 아 내가 이걸로 가게 차리면 대박이겠다 하고 가게 차려서 한번에 성공한 사람 대한민국에 몇이나 될거 같아?
주식 대박? 대한민국에 큰손들이나 정보줄 쥐고 있는 사람 말고 주식으로 쪽박찬 사람이 많겠냐? 대박난 사람이 많겠냐?
저런 경우가 없지는 않을거다. 그런데 니 말대로 돈으로 성공해서 10억이든 100억이든 그 이상 자산 가지고 있는 사람들 상대로 정말 별 노력 안했는데 그 돈을 가진 사람들을 데이터화 한다면 그 비율이 얼마나 될거같냐? 그런 요행을 바라고 평생 살거면 서장훈 말이 틀린거다. 그런데 그런 경우는 말그대로 요행이야.
과연 나는 30 전까지 10억 버는게 내 목표야 하고 매주 로또 10장씩 사는 사람이랑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노력하는 사람이랑 누가 30 전까지 10억을 벌 확률이 높을까?
니 주변에 누구는 주식 대박났데 누구는 금수저라 노력도 없이 잘 산데 하는 말들 많이 들리니까 그런 사람들이 많다고 착각할 순 있겠지만, 그런 소문이 나는건 말그대로 흔한 일이 아니니까 사돈에 팔촌 옆집사람의 조카까지 소문이 나는거고 그런 소문 몇몇개만 들어도 아 씨발 노력안해도 잘 풀리는 사람 존나 많네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극소수다.
상황이 이런데, 서장훈이 보통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언을 하는데, 니들은 저런 요행을 바라면 안된다. 니들이 하고 싶은게 뭔진 모르겠지만 그걸 이루고 싶다면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미친듯이 노력해라 라고 한게 틀린 말이라고 할 수 있냐?
조언이 무슨 수학이냐? 1000개의 케이스 중에 1개가 거짓이니 니 말은 거짓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저 상황에서, 여러분 즐기면서 사세요. 제가 아는 누구는 주식 대박나서 인생 대박났어요. 제 친구의 친구는 로또 돼서 회사 때려치고 여행다니면서 살아요. 물론 이런 경우는 소수지만 인생 누가 압니까? 이래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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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면서 성공할 가능성도 물론 있지만 성공하려는데 힘든 상황을 무시하는 것은 무책임한 말이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