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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구했다기보다는 애기를 차마 떼어놓지 못한 엄마의 사랑이 자신을 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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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싢 2021.11.26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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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님들이 못가게 하려고 떄렸나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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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 2021.11.26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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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내가 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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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샐 2021.11.26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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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도 구한거아닌가

럭키포인트 12,82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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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한번 2021.11.26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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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어렸을때 초딩은 아니고 중딩정도 엄마 아빠가 친척 할머님 생신이라고 가셨던것같은데 평소에는 집에 부모님 안계시는게 좋아서 더 좋았는데 그날따라 전화해서 있는신경질 없는신경질 다 부려서 주무시고 오시려던 부모님 일찍오셨는데 새벽에 가스폭발일어나서 서울이였던것같은데 친척분들 다치시고 돌아가셨다고 들었는데 다음날 엄마가 울면서 친척분들이랑 내 이야기해서 그때 살짝들었었음 ..  그 전에부터 이빨빠지는꿈 너무 많이 꾼다고 말씀드렸었는데 그게 안좋은꿈이라던데 전화통화로 그 이야기도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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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잠깐만 2021.11.26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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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 아니라면 영적인 뭔가가 있긴한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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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2021.11.2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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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잠깐만] 우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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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 2021.11.27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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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닉값ㄷㄷ 그렇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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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RES 2021.11.26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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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구했다기보다는 애기를 차마 떼어놓지 못한 엄마의 사랑이 자신을 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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