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우저]
우리 사람은 하루가다르게 보고 느끼고 생각하며
성장하니까
몇년전 봤던 영화를 지금보면 다른감정을 느끼는것처럼
시간이 지나며 자신의 언행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잘못되었구나하고 인정하고 사과하는건
난 정치적 남녀갈등을 떠나 사람의 발전이라고 생각해
사과를 받아주지 않아도 받아줘도 다 개인의 생각이라 누가 잘못됐고 누가 잘했다할수 없다봐
본문 보면 자신의 생각은 변함없지만 이번 2030의 정치 참여 형태를 꾸준히 봐왔다고 함. 아마 홍준표 얘기를 하는 것 같음.
2030의 정치 참여가 생각보다 합리적인 모습을 보고 자신이 60대가 넘으면 선거를 그만하겠다는 뉘앙스를 풍김. 개인적으로 국민의힘 경선에서 당심(60대 이상)이 민심(2030)을 이기는 모습을 보고 꼰대의 생각은 고집이 될 수 있구나라는 걸 느끼지 않았을까 추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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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아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그동안 매순간이 사과 기회였는데 안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