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은 과학자들이 교양 수준에서 쉽게 다른것에 빗대어 설명해주면 쉬운 것 같지만, 실제는 그것과 엄청나게 차이남
하지만 비전공자들은 과학자들의 비유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그게 전부인 것처럼 오해하기 쉬움
양자역학에서 관측이라는 건 '사람이 본다'가 아니라 '측정장치를 이용해 관측대상과 상호작용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누군가가 보고 있을 때와 아닐 때의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처럼 연산이 달라지네 어쩌네 하는건 단순히 양자역학을 곡해하는 것에 불과함
사이비 과학이라는 거임
이미 과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더 그럴듯하게 설명하는 여러가지 해석법을 수십년 전에 내놓았고 그걸 증명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는 중임
1. 어떤 현상이 우리가 관찰하면 정상인데
2. 안보면 대충 스킵해서 이해할수없는 현상을 보인다
(부딪친 자국 등결과물을 통해 알수있음)
3. 근데 이게 사회적으로 게임개발자들이 하는짓이랑 똑같음
4. 예를들면 게임내에서 어떤 캐릭터가 얼굴 반쪽만 나오는씬에선 나오는 한쪽만 행동을 계산하지 안나오는쪽은 그냥 생략하는 그런느낌 왜? 귀찮고 어려우니까 필요없는 코딩 안하는거지
5. 오 슈발 그럼 저 우리가 관찰 못하는부분이 있는게 혹시 우리가??
[@bucs]
낸드 플래시 같은 경우나 차세대 트랜지스터 연구에서 양자역학적 특징을 이용한 칩 구동을 이용하기 때문에 완전히 영향이 없다고는 못하죠 물론 전자공학하는 사람들이 공정에 더 집중해서 하기때문에 이미 알려진 양자역학을 다 이용하지도 못하기때문에.. 지금 반도체가 발전이 정체된것은 양자역학과는 별개로 공정이 어려워서입니다 너무 초소화되서 더 작게 소자를 만들수가 없어서 정체되있음.. 삼성이랑 하이닉스가 이 최소화하면서 좋은 성능을 내는 특별한 공정 기술에 최고를 달리고있기 때문에 메모리에서 1등 2등을 달리고있습니당
[@이스코]
공학적 기술로서 한국의 두업체가 최고지만, 정체된 이유는 양자역학적 특징을 넘어설 소자 개발이 안되어서 입니다. 공정은 소자기술이 제시되고 그걸 만들 때 고려하면서 하는 이야기구요.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나,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언급해야합니다,
이미 양자역학을 끌고와서 생각할 정도의 세계를 다뤄서
초소화가 어려운것입니다.
공정이 어려워진건 그래서입니다, 별개라는건 잘못된 말입니다,
언더나노가 안되는 이유부터가 양자터널링인데요.
믈리학적 한계란건 그걸 말하는거구요,
사실 7~9나노가 물리작 한계라 한게 불과 10년전입니다.
이미 그걸 넘어서고 있구요,
전자공학과 제일 기초 과목이 ‘물리전자개론’입니다.
[@호롤롤요로]
네 저도 전자공학에 반도체 전공이라서.. 사실 소자기술이 아무리 발전되도 양산하는 공정 기술이 뒷받침 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죠 저는 그걸 말하는거에용 삼성과 하이닉스가 1T1C Dram을 적층구조로 C를 세워서 만드는 공정 기술이 세계에서 1,2등을 하기때문에 가능한것이고 이것을 뛰어넘는 새로운 공정 기술이 아직 이론적 기술에 못따라가서 소위 말하는 메모리 2년 소자 70퍼 소형화가 정체된것이죠 터널링을 이용한 TFET또한 아직 성능면에서 MOS보다 떨어지기 때문에 상용화가 안되는것이고.. 제 말은 이미 지금 알려진 양자역학적 특성을 다 이용하기에 공정이 못따라간다는 말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벌써 다 만들었죠 하지만 공정상에서 문제가 발생되고 이에 따른 성능 저하, 양산 불가능이 소형화가 침체되어있는 주 이유입니다 이걸 뛰어넘을 새로운 이론이 나온다면 또 다르게 생각해야겠죵
양자역학은 과학자들이 교양 수준에서 쉽게 다른것에 빗대어 설명해주면 쉬운 것 같지만, 실제는 그것과 엄청나게 차이남
하지만 비전공자들은 과학자들의 비유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그게 전부인 것처럼 오해하기 쉬움
양자역학에서 관측이라는 건 '사람이 본다'가 아니라 '측정장치를 이용해 관측대상과 상호작용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누군가가 보고 있을 때와 아닐 때의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처럼 연산이 달라지네 어쩌네 하는건 단순히 양자역학을 곡해하는 것에 불과함
사이비 과학이라는 거임
이미 과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더 그럴듯하게 설명하는 여러가지 해석법을 수십년 전에 내놓았고 그걸 증명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는 중임
1. 어떤 현상이 우리가 관찰하면 정상인데
2. 안보면 대충 스킵해서 이해할수없는 현상을 보인다
(부딪친 자국 등결과물을 통해 알수있음)
3. 근데 이게 사회적으로 게임개발자들이 하는짓이랑 똑같음
4. 예를들면 게임내에서 어떤 캐릭터가 얼굴 반쪽만 나오는씬에선 나오는 한쪽만 행동을 계산하지 안나오는쪽은 그냥 생략하는 그런느낌 왜? 귀찮고 어려우니까 필요없는 코딩 안하는거지
5. 오 슈발 그럼 저 우리가 관찰 못하는부분이 있는게 혹시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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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비전공자들은 과학자들의 비유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그게 전부인 것처럼 오해하기 쉬움
양자역학에서 관측이라는 건 '사람이 본다'가 아니라 '측정장치를 이용해 관측대상과 상호작용한다'는 의미로 사용됨
누군가가 보고 있을 때와 아닐 때의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컴퓨터 시뮬레이션에서처럼 연산이 달라지네 어쩌네 하는건 단순히 양자역학을 곡해하는 것에 불과함
사이비 과학이라는 거임
이미 과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을 더 그럴듯하게 설명하는 여러가지 해석법을 수십년 전에 내놓았고 그걸 증명하기 위한 연구를 하고 있는 중임
2. 안보면 대충 스킵해서 이해할수없는 현상을 보인다
(부딪친 자국 등결과물을 통해 알수있음)
3. 근데 이게 사회적으로 게임개발자들이 하는짓이랑 똑같음
4. 예를들면 게임내에서 어떤 캐릭터가 얼굴 반쪽만 나오는씬에선 나오는 한쪽만 행동을 계산하지 안나오는쪽은 그냥 생략하는 그런느낌 왜? 귀찮고 어려우니까 필요없는 코딩 안하는거지
5. 오 슈발 그럼 저 우리가 관찰 못하는부분이 있는게 혹시 우리가??
이거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