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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Helldiver 2022.09.0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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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가 호불호가 갈리는 일이 그렇게 많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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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hkp5 2022.09.05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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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 그냥 순대가 아니라 피순대라서 호불호가 좀 갈릴 거 같습니다.저는 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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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랑먼지랑 2022.09.0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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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순대 뭐라고 부름?
예전에 논산 어디 갔더니 순대국밥 순대가 저렇게 생겼는데 정말로 내 취향은 아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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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hkp5 2022.09.05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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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랑먼지랑] 돼지피(선지)를 넣은 거라 피순대라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비릿한 맛이 나셨다면 아마 피순대가 맞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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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dixit 2022.09.05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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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랑먼지랑] 피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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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n9102 2022.09.0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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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묵이 우리나라도있구나
중국출장중에 첨 먹어보고 거의 매일먹을정도로좋아했던기억나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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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vilege 2022.09.05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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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씨 전라도 음식은 다채롭네 다 안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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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면 2022.09.05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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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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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소녀정보봇 2022.09.0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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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먹었는데 또먹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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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쟈크타르 2022.09.0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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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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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왕 2022.09.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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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면 앉은자리에서 소주 2병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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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숑구리 2022.09.0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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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묵 시골이 충청도인데 어렷을때 자주 먹어봄 맛있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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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 2022.09.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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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시장 족발집 잘 하는데 있는데 가격도 6천원이고 맛있어서 한 번씩 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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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틀린 2022.09.0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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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기가 힘들 것 같은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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