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의 징후가 보이지 않는 한 수사를 들어가기도 뭐하고 본인한테 배당된 사건은 수십갠데 저기에만 목매고 있을수 없지.
형사밥 1년이면 빚이 1천이라는 말이 있는데 수당이나 근무여건은 둘째치고 지원해서 오는 사람이 적으니 인력부족이 젤 크지..
시험만 붙는다고 뽑는 행정도 문제고..
우리랑달리 자치경찰이지만 미국처럼 서류 전형후 훈련소 입소해서 거기서 인적성테스트하고 공부해서 시험보고 최종적으로 예상치못한 상황에서 현직경찰이나 자원한 시민들이 대처 능력평가해서 뽑는게 아니니.
아무리 경찰공무원들이 업무가 많다고 하지만 최소한의 성의는 보여야 할텐데. 마지막 신호가 잡힌곳 CCTV나 순찰이나 근처 경찰서에 도움요청을 해야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만일에 하나라도 문제가 있으면 자기들 책임도 엄청 무거워 질건데 경찰 공무원들의 노고에는 항상 감사해 하고 있지만 경찰들도 자기들이 봉급은 국민들의 세금이라는거 알았으면 합니다. 만일 국회의원이나 경찰서장 지인들 일이였어도 똑같이 행동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