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스카스호두]
근데 리니지처럼 큰과금하는 게임 아닌이상 가성비도 크게 안꿀림
영화 1만3천원 정도에 2시간정도 보면 끝
공연같은경우 더비싼데 두어시간 보면 끝
너무 재밋어서 또보고싶으면 돈 다시 내야됨
게임도 몇만원해서 스펙업하면 한동안은 즐김
단순 게임 구매비용 제외 소과금이라도 하는 게임의 경우
가성비가 게임이 더 좋다곤 못해도
영화 공연 등 외부활동 취미에 비해 꿀리지 않음
독서나 음악은 구매시 반복감상이 가능해서 가성비가 좋은것같긴함
나도 그동안 게임에 돈아까워서 안쓰다가
첨으로 1년동안 100만 쫌 안되게 썼는데 원래가 현질할 돈이면 옷을 하나 더사지 취미 장비를 더사지 이런 마인드였어서 아깝긴함
자전거에도 한 500넘게 썻는데 그건 안아까움
위에 영화 공연 놀이공원 말하셨는데
당연히 케바케 겠지만
돈이 아깝다 생각이 들 정도의 현질한 게임이면
어느순간 의무감에 하고 있음
거기에 시간투자는 덤
심지어 게임하면서 스트레스도 받음
즐기기만 하는게 아님
그러나!!! 게임하면서 처음 돈썻지만
게임접은 지금에도 같이 게임하던 사람들하고 친해져서 같이 밥먹고 술먹고함
게임사한테 준 돈은 너무 아까운데 그걸로 사람 인연 샀다고 생각하면 안아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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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즐기고나면 끝인데 돈 버린거임
그냥 돈내고 즐겼으니 됐다 마인드로 가야 스트레스가 없음
물론 금액이 엄청 크다면 좀 그렇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