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빌라 캣맘이랑 한바탕 했는데
애들이 너무 불쌍해서 밥을 줄 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
그렇게 불쌍하시면 밥만 주면서 방임하시지 말고
비오면 비도 안 맞고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미움 받지 않게 데려가서 키우라니깐
이미 고양이 키우고 있어서 쉽지 않음 이러더라고.
그럼 최소한 tnr이라도 시켜주시던가 책임을 지실거면 정말 확실하게 지셨으면 좋겠다
1층 주민이라 고양이 울음소리 때문에 너무 괴롭다 하니
그럼 불쌍한 고양이들은 어쩌냐길래 돈주고 집에 사는 나는 어쩌냐고 되물었음
그랬더니 상생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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