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극한알바 룸카페 광명사람 (223.♡.219.227) 유머 9 5795 16 2 2021.12.11 11:31 16 이전글 : 매워도 너무 매운 수갤러들 다음글 : 유퀴즈 불닭볶음면 개발자한테 붙은 환장의 트위터
Best Comment
거기가 복도라고 해야하나 가운데 사람다니는 길이 있었고 각각 방은 문이 아니라 커텐식으로 은폐하는 구조였는데
위쪽은 뻥뚫려있어서 일어나서 슥보면 보일수도 있었단말이지.. 소리같은건 TV 적당히 크게 틀어도 대화가 들릴정도였거든
근데 갑자기 '오빠...아앙~' 이러는거야 그러더니 남자가 '가만있어봐...'이러더니 옷벗기는소리가 난뒤에 잠잠해지더라 근데
잠시뒤에 다들 알다시피 그 수증기같은 뜨거운 공기랑 진동이 우리방까지 전해져와가지고
깜짝놀래서 여친 가슴이랑 배 만지다가 멈추고 둘이 웃으면서 옆방쪽에 집중했던 기억이 있네
나는 진짜 dvd방가서 영화만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