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의 뇌속에 정액을 싸 성전환시키는 미친 동물
에그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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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07 20:25
이녀석의 이름은 푸른갯민숭달팽이,흔히 블루 드래곤이라고 불리는 갯민숭달팽이류에 속하는 연체동물의 한 종류다.
레츠고
그렇다.
푸른갯민숭달팽이는 위에 있는 독화살개구리나 푸는고리문어처럼 독을 가진 동물이다.
즉,이 아름다운 색은 자신이 독이 있다고 경고하는 경고색인것이다.
푸른갯민숭달팽이는 그런 고깔해파리를 잡아먹음으로써 녀석들의 독을 체내에 농축시킨다.그리고 그 독을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데에 쓴다
이 녀석의 발색은 경고색 이외에 한 가지 역할을 더 하는데,
이건 푸른갯민숭달팽이의 보호색인데
평생을 해수면에서 둥둥 떠다니며 사는 녀석에겐 안성맞춤인 보호색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마지막 하나가 남았는데
둘 다 멀쩡한 코끼리를 떼고 알받이가 되긴 싫은건지 우람한 코끼리를 걸고 싸움을 한다.
문제는 그 싸움방식이 좀 충격적이다.
이 때 상대의 이마쪽을 집중적으로 노리는데,
조그만 것들이 피하고 숙이고 별걸 다하면서 치열하게 싸우는데,
이때 상대의 몸에 먼저 생식기를 찌른 개체는 상대의 몸속에 정액을 투입한다.결국 진 개체는 알을 배게되고,이긴 개체는 유유히 자리를 떠난다고....
Um.....
누구든 저딴 방식의 야스는 거를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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