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윤의철 중장 근황
에그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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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0 18:00
부상병들에게조차 가혹한 체력단련 강요, 체력단련을 위해 수면권과 휴가를 박탈, 병과의 특성을 생각하지 않는 체력단련 실행, 체계성 없이 가혹하게만 영외훈련을 실시한 것으로 악명이 높았던 육군 윤의철 장군. 비상식적인 훈련으로 인해 하도 논란이 되자 전투부대에서 후방인 육군교육사령부로 좌천당했는데 거기서도 예하 부대에 가혹한 체력단련을 강요했다고 함. 결국 아예 병력 지휘를 하지 않는 참모직인 합동참모차장으로 좌천됬다가...
오늘 국방부에선 현 정부의 마지막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는데 합동참모차장은 다른 중장이 임명됬고 진급자 명단에도 당연히 없음. 중장이 보직을 3번씩이나 변경하는 경우도 전례가 없었음. 전역함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전역했으니 연금은 낭낭하게 다 받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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