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약이 심한 것 같은데..
일단 1년도 안돼서 개발된 백신이란 것부터 불안한데, 0.001%의 부작용일지라도 생명의 위협을 피하고 싶은게 인간 본성 아니겠음?
이게 인간의 생명권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리고 통계치를 봐라.. 백신이 예방효과가 있는지.
중증질환을 피하는 거랑은 전혀 다른 의미잖아. 백신이란게 말야~
어차피 감기처럼 지나가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그냥 그렇게 병 걸렸다가 낫겠다는게 개인의 선택인거야.
백신 맞아도 전염성은 그대론데 안티백서 논란만들 필요가 있나, 정치적으로 악용하는게 아니라면 존중받아야지
[@원쮸츄]
개인의 안위와 집단의 안위는 다르니까
자율에 맡기면 접종율은 낮을테고 그럼 집단 전체적으로는 더 많은 사람들이 죽겠지
어느게 더 옳은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누군가에게 코로나를 전염시켜서 그 사람(가족이나 친구가 될수도 있겠지)이 죽을 수도 있다면 난 니가 말한 그 0.1%의 위험을 택할래
[@호구사피엔스]
대부분의 사람이 막상 내가 0.1%라면 그렇게 말 못할꺼임 그럴수 있는 사회라면 이미 아름답겠지. 애초의 개인의 선택의 문제이고 국가도 책임져주지않음. 만약 그런거라면 애초에 국가가 강제적으로 접종을 의무화 했을꺼고, 그게 아니고 국가도 책임져주지 않을꺼니 강제하진 않고 강제 비슷하게 안맞은 사람에 대해서 제한만 두는거겠지. 나도 업무가 외부랑 접촉해야해서 맞긴했지만 개인의 선택임 난 맞았더라도 애들은 안맞힐꺼임
비약이 심한 것 같은데..
일단 1년도 안돼서 개발된 백신이란 것부터 불안한데, 0.001%의 부작용일지라도 생명의 위협을 피하고 싶은게 인간 본성 아니겠음?
이게 인간의 생명권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리고 통계치를 봐라.. 백신이 예방효과가 있는지.
중증질환을 피하는 거랑은 전혀 다른 의미잖아. 백신이란게 말야~
어차피 감기처럼 지나가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그냥 그렇게 병 걸렸다가 낫겠다는게 개인의 선택인거야.
백신 맞아도 전염성은 그대론데 안티백서 논란만들 필요가 있나, 정치적으로 악용하는게 아니라면 존중받아야지
확률을 아는거지.
윗 분 처럼 0.001%의 부작용도 두렵다는 건 감성적인 판단인데,
지능이 높으면 감성을 넘어선 이성적 확률적 판단을 하게됨.
코로나의 전파력과 치명률 사망률, 백신 효과와 부작용 및 돌파 감염을 생각 했을 때,
기저질환이 없다면 확률적으로 백신을 맞는 것이 내 생존 확률도 높이고 활동 반경도 보장 받을 수 있음.
지능이 높으면 철저히 확률로 감. 저러고 부작용으로 죽어도 인정함. 내가 희벅한 확률의 부작용이었네 하면서도 그래도 확률적으로 옳은 선택을 했다고 생각함.
반면에 보통의 사람들은 감성적이니 확률을 따지기 보다는 내 선택이 날 죽음으로 모는 것만 생각함. 코로나로 죽는 건 내 선택이 아니니 확률적 계산은 피하고 감성적으로만 행동하는 것임.
[@원쮸츄]
확률적으로 계산했을 때, 10대 이하가 아니라면, "코로나에 감염될 확률 x 사망률 > 백신 맞았을 때 사망률"이기 때문입니다. 사회적 면역력을 고민하면 그 차이는 더욱 커집니다.
이성적인 사람은 확률적으로 계산해서 죽을 확률이 낮고 사회적으로 더욱 안정화 되는 방향을 택하게 됩니다.
죽을 확률을 피하고 자가 면역력을 키우겠다는 사람들의 예가 바로 "안아키" 입니다. 아주 감성적인 존재들이죠.
Best Comment
근데 그냥 이유없이 안맞는 사람들은 진짜 빡대가리같음
일단 1년도 안돼서 개발된 백신이란 것부터 불안한데, 0.001%의 부작용일지라도 생명의 위협을 피하고 싶은게 인간 본성 아니겠음?
이게 인간의 생명권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리고 통계치를 봐라.. 백신이 예방효과가 있는지.
중증질환을 피하는 거랑은 전혀 다른 의미잖아. 백신이란게 말야~
어차피 감기처럼 지나가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그냥 그렇게 병 걸렸다가 낫겠다는게 개인의 선택인거야.
백신 맞아도 전염성은 그대론데 안티백서 논란만들 필요가 있나, 정치적으로 악용하는게 아니라면 존중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