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때 학교 뒤 수돗가에서 돌 던지지도 않았는데 그때 교감 ㅅ123ㅂ럼이 불러다가 던졌냐 안던졌냐 고무실 떠나갈듯이 소리지르고 추궁함. 계속 안던졌다 했는데 어린 맘에 소리 지르는게 무서워서 던졌어요 하고 말하는 순간 무슨 결재서류 그걸로 머리 개 후리드라. 담임이 진짜 좋은 선생님이셔서 그날 하루 종일 양호실에 가서 누워있으라고 했는데.
그 후로 초4인가 5때 고무동력기 대회 나갔는데 다른 학교 교감하고 있더라. 나랑 같이 대회 출전한 친구 어머님이랑 같이 있었는데 교감ㅅㅐ기 세상 그렇게 선한 억지미소 짓는거보고 진짜 충격받음. 고통 속에 뒤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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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마주치면 침뱉고 싶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