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떠나서 처음에 직업 이야기할때 진솔하게 이야기했다면 이해 해주거나 좋게 헤어졌겠지
아니 좋게 헤어지는건 모르겠고 적어도 폭언이나 욕설은 안 들었겠지
거짓으로 얼버무려놨는데 아는 형이자 직장동료 ㅋㅋㅋㅋ한테서 날아온 카톡으로 알게되면 어떻겠음
남자친구 지인이랑도 친해졌다면 다 알텐데 거기다 프리랜서 배우라고 질러놨을거아녀 근데? 알고보니 성인배우ㅋㅋ
거짓으로 남자친구 사회생활 조져놓고 본인이 처신 똑바로 못 해서 욕 들어처먹은거 억울하다고 그루밍 받고있냐ㅋㅋ
사람 됨됨이가 어지간하다... 저 프로그램도 어디 라디오같은데서 코너로 조그맣게해서 사연 몇개 받아다가 진행할만한 컨셉인데
방송으로 만드네 스브스도 인재가 없긴없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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